제목 | Re:탈출기 20장 4절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성모마리아의 교의에 관한 질문 | |||
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13-05-08 | 조회수315 | 추천수0 | 신고 |
인용하신 구절 4~5절 앞의 3절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가 요지입니다. 간혹 이 구절을 빠뜨린 채로 4절 and/or 5절만 갖고서 성모님상(또는 십자고상 까지)을 우상으로 오해하는 경우를 보게됩니다.
3~5절 전체를 요약하면 “神으로 섬기는 (形)像”을 만들어서 그것들에게 (하느님 말고 다른 神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경배(절)하지 못한다”라는 뜻입니다. 문제는 “어떤 형상을 만드는 것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神으로 섬기는 행위인 것”입니다. 이 세상 조각품을 전부 우상이라 할 수 없는 이치와도 같겠죠 !!! ”聖母像에게 절을 하는 것도 존경의 마음으로 묵례를 하는 것일 뿐 神으로 섬기는 뜻이 아님은 우리 가톨릭신자 전부가 잘 알고 있는 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잘못된 성모신심이 자칫 잘못하면 때로는 성모님(像)을 偶像으로 만들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될 것입니다. 더 상세한 것은 위 검색창에서 “우상”, “우상숭배논쟁”, “성모상이 우상인가?”를 검색해보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일부러 보시기 편하도록 글자를 크게 키웠습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