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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궁금할 건 아무것도 없다.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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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10 조회수333 추천수0 신고

성경에서 알고 모르고의 그 차이가 과연 얼마일까?

구약이 몇 권이고 신약은 또?

바오로 서간은 몇 권이고 가톨릭 서간은 또?

히브리어는 어떻고 그리스어는 또?

 

어느 교구의 어느 본당이 그리 중요하냐?

윽박지르는 이가 과연 믿음의 사람이라 할 수가 있나?

이 모든 나부랭이 지식으로 하느님을 과연 뵈올 수 있을까?

 

먼저 신앙인이어야 한다.

남을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이야 한다.

그저 그러려니 하면 될 게다.

 

궁금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궁금증만 자아내는 이를 무시하면 된다.

무시하면 된다.

무시...

 

궁금할 건 아무것도 없다.

남을 무시하는 그이를 우리 모두가 무시하면 된다.

성경은 오직 그분만을 믿기만 하면 된다.

궁금할 건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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