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오로 사도의 사도직 그리고 건전한 가르침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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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두석 | 작성일2013-05-11 | 조회수463 | 추천수0 | 신고 | ||||||||||||
위 말씀에서 보시듯이 바오로 사도께서는 이방인(유대인을 제외한 다른 민족들)을 위한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도이십니다.
바오로 사도께서는 "다른 민족들에게 믿음과 진리를 가르치는 교사"로 임명받으셨다 고 성경에서 스스로 말씀하십니다.
건전한 가르침이란 주님으로부터 위임받은 복음에 따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자의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위임해주신 대로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어떻게 위임해주셨을까요?
주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으신 것이라고 고백하십니다. 여기에서 바오로 사도가 말씀하시는 계시는 사적계시가 아니라 오늘날 성경으로 완성된 공적계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일부 신자들이 주장하는 사적계시와는 혼동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성경과 관련하여 어떠한 주장이나 해석 또는 전달을 함에 있어, 교회의 건전한 가르침(교도권)과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회의 가르침(특히 교리서)을 학습하면 개인의 신앙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저는 오랜기간 성경과 교리서를 공부해왔는데 성경을 읽을 때 개인적으로 얻게 되는 깨달음이 교회의 가르침과 부합되는지 아닌지 많은 경우 확인을 해 보았으며, 교리서에 이미 그러한 가르침이 있음을 확인하고 놀란 적이 많았습니다. 교회의 건전한 가르침을 학습해야만이 그릇된 가르침(피조물 마리아 우상숭배자들의 삿된 가르침)에 현혹되지 않게 되므로 교회의 건전한 가르침을 우선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교회의 건전한 가르침에 반하는 그릇된 주장이나 해석으로 인해, 혹시라도 신자들의 신앙에 나쁜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교회의 가르침에 부합하는 그러한 해석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이곳 묻고답하기 게시판은 사실상 누군가가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다기 보다는, 알고 있는 지식(주님의 은사를 통해 받은 믿음 또는 지식)을 "전달하거나" 또는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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