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다 (마르11,7-14)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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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13-05-18 | 조회수1,024 | 추천수0 | 신고 |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다 (마르11,7-14) 7 제자들은 그 어린 나귀를 예수님께 끌고 와서 그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얹어 놓았다. 예수님께서 그 위에 올라앉으시자, 8 많은 이가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깔았다. 또 어떤 이들은 들에서 잎이 많은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깔았다. 9 그리고 앞서 가는 이들과 뒤따라가는 이들이 외쳤다. 13 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멀리서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무엇이 달렸을까 하여 가까이 가 보셨지만,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14 예수님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이르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어느 누구도 너에게서 열매를 따 먹는 일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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