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신이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분께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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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복선 | 작성일2013-06-01 | 조회수1,020 | 추천수7 | 신고 |
진정한 전달자라면 자신의 수도관을 통해 아무 사심없이 ‘생수 그대로’를 독자에게
-부식된 수도관은 자신의 내부에 붙어 있는 녹을 그 싱싱한 생수에 녹여 불순물을 -구멍 뚫린 수도관은 누수가 되어 온전한 모습의 말씀을 다 전달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봅니다. 이곳 굿뉴스에서 말씀 해석의 근거와 출처로 영어로 된 나바르 주석서나 외국 자료들을 몇몇 사람은 영어가 능통해서 그 영어주석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누수가 되는 관이란, 온전하게 다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 분은 영어 주석서 전문을 올려주시기는 하되, 본문중에서도 일부만 발췌 번역하여 ‘이렇게 많은 글속에서도 특히 이게 가장 중요하고 이게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번역 그것은 생수를 온전하게 다 전달하지도 않고 ‘자신의 판단’이라는 구멍으로 누수가 되어 -부식되어 있는 관이란,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이 생수에 녹여져 있는 경우입니다. 우리말 성경, 교리서, 문헌들을 영어번역이 잘 못되었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천주교 그러므로 전달자는 ‘있는 그대로, 모두’를 다 보여주어 그 판단은 독자가 하도록 해야 게시자가 ‘생업이 바빠서 다 번역할 시간이 없다.’ 한다면, 게시자 자신만 읽고 이해할 차라리 「우리말로 번역된 교리서나 문헌들」 안에서 찾아서 올려 주신다면 독자들은 요한 4:42 “우리가 믿는 것은 이제 당신이 한 말 때문이 아니오. 우리가 직접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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