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어제 너무도 바빴는데, 아직도 이런 요상한 주장을 하는 가톨릭 신자라는 분이 있네요...

1. [남충희 (namchunghee) (2013/06/16) : ... 연옥이 겨우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것에 불과하다면 그것은 분명히 믿음을 방해하는 가공의 개념입니다. ... 자신을 지옥불에서 구하시라는 요청을 할 필요가 없이 바로 지금 지옥불을 벗어나면 됩니다. ... 지옥불은 사후의 사건이 아닙니다. 아직 자신이 지옥불에 '있었다(과거)'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직 지옥불(욕망을 추구하는 삶)에 있는 것입니다. 아마 본인은 쾌적한 사우나라고 생각하겠지요. ... 1993년 영세한 천주교신자입니다.]

<----- 자신을 가톨릭 신자라면서도 이러한 엉뚱한 주장들을 계속하는데, 가톨릭 교회는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지옥불은 사후의 사건이 아닙니다. 아직 자신이 지옥불에 '있었다(과거)'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직 지옥불(욕망을 추구하는 삶)에 있는 것입니다. 아마 본인은 쾌적한 사우나라고 생각하겠지요.]

<----- 이러한 주장이야, 예를 들어, 불가(佛家)에서 많이 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옥불"의 정의(definition)가 다른 데에 있을 것입니다. 

2. 그런데 ...

좀 전에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셨지요? :

출처: 성경 묻고 답하기2013-05-09, 제6825번 글, 게시자: 남충희

[남충희: 하느님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는데 악인은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자신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성서에서 '심판'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하느님의 심판은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는 종류의 심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사건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지옥, 천국 등에 관한 묘사도 물론 비유입니다. 영적 사건을 일반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유, 상징 등의 수사기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하느님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는데...]

<----- 이 주장도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이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아, 구약 성경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모르거나 혹은 무시한다는 생각입니다.

[지옥, 천국 등에 관한 묘사도 물론 비유입니다.]

<----- 비유??? 이 주장도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상한 주장입니다.


3. 위와 같은 주장을 하는 분과 그리고 이러한 주장에 동조하는 분들은,

여기를 클릭한 후에,

제5항까지 여러 번 잘 읽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