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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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타한인성당 | 작성일2013-06-18 | 조회수1,216 | 추천수0 | |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 현재 변화된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에서도 영성체하는 방법으로 "손으로나 입으로 자유로이 할 수 있다."(제 78조 영성체 방법, 미사 없는 영성체와 성체신심 예식서 21항 참조)고 되어 있다. 미사 없는 영성체와 성체신심 예식서 21항 가. 영성체를 시켜줄 때에는 축성된 제병을 영성체자들의 혀에 얹어주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것은 오랜 세기동안 계속되어온 풍습이다." 나. 그러나 주교회의는 자기지역 안에서 축성된 제병을 영성체자들의 손에 얹어주는방식을 허락할 수 있다. 허가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이런 결정의 회의록을 사도좌에 보내서 확인을 받아야 하고, 2. 불경의 위험이 전혀 없어야 하며, 3. 성체께 대한 그릇된 생각이 신자들 마음 속에 스며들지 않을 경우에 한한다.
※ 1977년 9월 18일자 성당주보에는 1977년 9월 8일자 영성체에 대한 주교님의 공문이 실려 있다. 준수되어야 할 지침 중 여섯번째는 다음과 같다. 손으로 받아 모시던, 입으로 받아 모시던, 이는 받는 이의 자유선택이고, 영해주는 이의 강요일 수 없다. 따라서 입으로 모시고자 하는 사람이나 손이 온전치 못하여 어려운 사람은 입으로 영할 수 있다. ※ 1978년 존 뉴만 주교님의 시성식에 때 성 베드로 광장의 마이크를 통해서 "손으로의 영성체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7개국어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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