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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갈릴래아의 타보르산에 대한 설명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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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면혼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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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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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6-23 | 조회수787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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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르산(Mount Tabor 새성경 표기법)은 이즈르엘 북동쪽 평원 끝부분에 섬처럼 홀로 우뚝 솟아있는 해발 588m의 산이다. 갈릴래아 호수 서쪽으로 17km 떨어져 있다. 산의 정상은 대략 1200m x 400m나 되는 넓은 무대처럼 평평한 모습을 하고 있다. 타보르 산은 갈릴래아 주변에 있는 산들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산으로 둥근 지붕 모양을 하고 있다. 산 밑의 마을은 쉬브리-움 무슬림 마을인데, 1948년 아랍-이스라엘 전쟁이 일어났을때 이스라엘군을 도와 싸운 배두인 출신 사람들이다.
타보르산이 성경에서 처음 언급되는 것은 여호수아에 의해 열두 지파에게 땅이 분배될 때이며, 즈불룬 지파(여호19,12), 이사카르 지파(여호19,22), 그리고 납탈리 지파(여호19,34)의 경계였다. 그리고 판관 드보라와 그의 장수 바락(판관3,1-16참조),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의 위용에 대한 언급(예레46,18), 하느님의 이름을 환호하는 내용(시편89,13)이 있다. 신약에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마르9,2-10;루카9,28-36;마태17,1-9)에서 ''높은산'' 또는 ''산''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 사명을 부여하신 곳(마태28,16-20)으로 전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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