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도일기 | |||
---|---|---|---|---|
이전글 | 1차 완료하면서 |6| | |||
다음글 | 친정어머니를 주님품으로 보내드렸습니다. |11| | |||
작성자이년재 | 작성일2013-08-23 | 조회수1,883 | 추천수1 | 반대(0) |
평생을 기도해도 기도가 힘드네 사람들은 언제나 기도를 부탁했지 기쁠 때는 잊고 있다 슬픈일을 당할 때면 다급하게 청했던 기도 그 기도의 말들은 지금다 어디 갔을까? 무조건 기도한다 가볍게 약속했던 일들이 무겁고 부끄뤄워 잠 안 오는 밤 (이해인 수녀님 기도일기중에서)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내는 서간 4장6~7) 올바른 신앙생활은 바른 말씀을 통해 견고히 세워져야 합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입니다. 우리의 기도 내용은 하느님이 가장 좋은 때에 좋은 방법을 통해서 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요구할 때마다 마법처럼 항상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드리고 있는 기도가 우리의 욕심으로 드리는 기도인지, 아니면 하느님에 뜻에 우리를 맞추는 바른 기도 생활인지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연중 제17주간 레지오 마리애 훈화 (민병섭 바오로 신부) |작성자 민신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