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에 대해 바로 알고 싶어 시작한 통신교리
열 번의 시험 중 7회까지 합격하고 이제 3회 남았습니다.
교리공부를 하면서 매일 성경과 개인성 경을 하루도 빼지 않고 쓰고 있어요
구약 역대 상을 쓰는 중인데 성경을 쓰면서 점점 가톨릭과 가까워지는 느낌이고
하느님의 무한한 능력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올 크리스마스 때면 저도 여러분과 같이 세례를 받을 것이라는 기쁨으로
벌써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굿 뉴스 형제자매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하느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참다운 신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세례명에 대해 알고 싶은데 세례명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궁금하여 문의합니다
저는 56년 음력 6월 11일생인데
어떤 세례명이 적합한 것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침 저녁 시원한 바람이 불어
용광로 같았던 무더운 여름도 서서히 물러가는 가을 문턱에서
모든 임들의 건강과 평화를 빌며 주님 은혜 충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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