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코린토1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은 어떤사랑인가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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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화 | 작성일2013-10-11 | 조회수852 | 추천수2 | 신고 |
1코린토 13,1~3절까지는 아가페 사랑이고 4절부터8절까지는 헤아가페사랑인데 헬라말에는 부정관사는 없고 정관사만 있는데 남성정관사는 호이고 여성정관사는 헤인데 예수님의 사랑은 헤아가페 라고 말하며 성령의 열매는 여성인 헤 아가페로 되어 있으며
코린토전서에 나오는 사랑은 하느님의 속성인 아가페 사랑을 말하며 성경에 나오는 사랑은 4가지로 말하는데 '아가페' 사랑은 하느님 사랑 즉 신의 사랑을 말하고, '필로스 '사랑은 동포나 국민이나 남녀 형제들의 사랑을 말하고, '에로스 '사랑은 남녀간이나 부부간의 사랑을 말하며 '스톨게'는 혈연간의 사랑을 말하며 필로스사랑과 에로스사랑과 스톨게 사랑이 다 필요하지만
아가페 사랑이 없을 때는 이기적으로 치유치기 때문에 아가페 사랑이 필요하며 아가페 사랑은 사도행전 20,35 “ 주는 것이 받는 것 더 보다 행복하다” 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마치 어머니가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 많이 먹기를 바라는 것처럼 하느님 사랑은 끝이 없이 자녀들에게 주는 어머니 사랑과 같은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신약에 오셔서 하느님 사랑을 어머니사랑으로 계시해 주시며 예수님 사랑 또한 어머니사랑처럼 자비하고 인자하신 사랑이 예수님 사랑이며 헤아가페 사랑이라고 풀어 주시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요한사도에게 너희 어머니시다 라고 말씀하시고 성모님께 요한사도를 아들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예수님께서는 교회는 어머니같은 성모님의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회에 성모님을 맡기시며 모교회는 어머니같은 인자하고 자비하신 하느님의 아가페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느님의 사랑을 무섭고 엄하신 아버지의 사랑으로 계시해주셨지만 신약에서 예수님께서는 자비하고 인자하신 어머니의 사랑으로 풀어 주시고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 기쁨,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등도 여성 정관사인 헤를 써서 성령의 열매도 어머니의 사랑으로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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