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7차 성경쓰기를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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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귀녀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04 조회수2,237 추천수4 반대(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 삶의 모든 것은 주님 은총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7차를 시작하면서

무한한 영광과 찬미를 사랑하올 우리 주님께 바칩니다.

 1차 쓰기 하였을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 되었을 때 환희와 기쁨이 얼마나 컸었는지요. 세상의 어떤 명예보다 값지고 보람찬 주님의 전당에 등재가 됨을 온 세상을 얻은 듯 행복했습니다.

 모든 일의 앞에 성경쓰기를 하였습니다. 시험을 자주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 성경을 더 많이 썼습니다. 이스라엘의 학생들은 공부하기 전 3시간 성경을 읽고 공부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도 성경을 1~2 시간 쓰고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성경 쓰는 시간이 낭비가 아니라는 것은 결과로 증명됩니다.

 어느덧 세월이 이만큼 흘러 7차에 들어서니, 저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자부심과 하면 된다는 확신이 저를 더욱 튼튼한 신앙의 길로 이끌어 주며, 감히 쳐다보지 못할 것만 같던 7의 숫자가 바로 제 것이라는 것에 가슴 벅찹니다.

 지금처럼 한 발짝씩 정성과 신뢰로 나아가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주님 말씀 안에 잠기고, 묵상하며, 오늘도 내일도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7차도 주님 은총으로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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