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비신자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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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은주 | 작성일2013-12-20 | 조회수2,308 | 추천수5 | 반대(0)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비신자 교육을 막 시작한 참이라 이제 가톨릭에 대해서 아주 조금 알아 가는 중입니다. 물론 믿음도 그렇고... 기도도 마음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외운거고...진심이 없죠 그렇지만 매일 성경쓰기를 합니다 혹시나 쓰다가 보면 먼가 알게 되지 않을까 혹시 쓰다가 보면 먼가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단 타자치는게 재밌고 그거보다 더 재밌는건 성경 내용 입니다 아직 창세기 쓰고 있는데 이건 머 흥미 진진한 스토리 라인이 있더군요 그러다 보니 호기심에 조금씩 조금씩 계속 쓰고 있습니다 느낌은.. 일단 재밌다 그리고 저는 언제쯤 믿음이 생기려나.. 진지한 마음으로 모든것에 임할수 있을까 하는 것들입니다 미사는 자주 참석한답니다 성격쓰기 처럼 먼가를 알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해서요 기도도 외우려고 노력해서 꽤 진전이 있었습니다 그 또한 먼가를 알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구요 아직 가톨릭 자체를 접한지 보름 밖에 안된 예비신자이니 너무 나무라지 말아 주시고 제대로 된 신앙 생활에 도움되는 말씀 있으시면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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