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약속의 자녀와 멸망의 아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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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4-01-02 | 조회수1,025 | 추천수1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멸망할 운명에 놓인 자, 멸망하도록 정해진 자, 멸망의 아들, 멸망의 자식이 오직 유다를 가리킵니까? 예, 요한 17장 12절의 者는 유다입니다.
‘아니면 개신교의 예정론에 따라 유다 외에도 멸망하도록 정해진 자들이 있다는 말입니까?’라는 의문에는 제 생각은 유다뿐만 수많은 이가 이에 해당될 겁니다.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요한 6,39)’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그런데 유다 뿐 아니라 많은 이를 잃었습니다.
그분의 뜻은 그랬습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요한 6,37)’라고 더 명확하게 일러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머물라고 강요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렇지만 약속의 자녀는 끝까지 지켜 주실 겁니다. 확실합니다.
그들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고 우리에게 속한 자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1요한 2,19ㄴ)’라는 요한 첫째 서신의 내용을 분명히 상기합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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