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엘리야/개키다/영광송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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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4-01-06 | 조회수906 | 추천수1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답변 1] 세례자 요한은 엘리야가 아닙니다. 엘리야는 그 옛날 하늘에 들어 올려 진 분이십니다. 그렇지만 요한은 엘리야의 영과 힘을 지닌 이(루카 1,17.76)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요한은 엘리야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마태 11,9-13) 사실 예수님도 ‘요한이 바로 엘리야다.’(마태 11,14)라고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하실 것을 요한 안에서 미리 보여 주심과 동시에 요한이 엘리야의 영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예수님 재림 전에 엘리야는 분명히 오실 겁니다.
답변 2] 개키다, 개다 등과 같이 옷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뜻의 동사가 사전에 있더군요. 번역을 하시면서 어렵게 선택한 용어인 것 같아 번역이 어려운 작업임이 짐작됩니다.
답변 3] 이런 경우 ‘영광송’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군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얼마나 좋은 기도입니까?
좋은 질문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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