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질투/ 칠죄종의 질투의 차이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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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복선 | 작성일2014-01-14 | 조회수1,239 | 추천수2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소순태님의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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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죄종에 나오는 ''질투''의 정의 :
이는 죄의 일곱 가지 원인(七罪宗) 중의 하나이다. 타인의 우수함, 행운, 성공 등에 대해 슬퍼하거나 불만을 느끼는 것으로, 이웃 사랑에 대한 배반의 죄이다. 이는 우월을 다투는 인간의 자연적 본능이 비뚤어진 것이며, 결국 비방, 무고, 증오 등을 초래한다. (천주교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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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질투(嫉妬/嫉?)
「명사」
「1」부부 사이나 사랑하는 이성(異性) 사이에서 상대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할 경우에 지나치게 시기함. ≒강샘ㆍ모질03ㆍ투기06.
「2」다른 사람이 잘되거나 좋은 처지에 있는 것 따위를 공연히 미워하고 깎아내리려 함.
시기06(猜忌)
「명사」
남이 잘되는 것을 샘하여 미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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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하지 맙시다>
*하느님이 우리 인간에게 하시는 질투 ---> 위 사전에서 '질투 「1」'에 해당함.
*칠죄종에서 나오는 질투 ---> '질투 「2」' 에 해당함.
* '시기' 는 '질투 「2」'와 유의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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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순태님, 자신의 주장을 근거로 우리말 성경을 번역오류 로 몰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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