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윗과 솔로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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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희순 | 작성일2014-02-13 | 조회수2,490 | 추천수0 | 반대(0) |
(십자성호를 그으며)
오랜만에 이곳에들렸네요..모두들 평안하시겠지요 ? ^^ 매일 성경쓰기와 개인 성경쓰기를 시작한지 4 개월 되었는데... 매일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한다는 것은 큰 은총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시편과 매일 미사를 쓰면서 다윗과 솔로몬의 신앙을 묵상하는데.. 솔로몬도 왕좌에 올라 주님의 성전을 지어 봉헌하면서 가졌던 신심은 참으로 놀라웠지요 그런데 오늘 독서를 보니 그 신심이 변해서 놀라웠고, 또 다윗 임금의 신심을 봐서 용서해 주시는 하느님의 자애에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 저러지 않게 늘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야지..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가난한 이 마음을 봉헌합니다 그리고 가르쳐주신 대로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를 외치며.. 부족한 저는 주님의 말씀으로 기도드리는, 은총을 가득히 받은 안젤라로 한평생 주님의 집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사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이들을 찾으신다."-요한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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