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세기 29장부터 보면 야곱(이스라엘)이 라반에게 가서 혼인을 하고...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카나의 혼인잔치에 대한 물음 |2| | |||
다음글 | 관면성사 후 교적 |1| | |||
작성자김대욱 | 작성일2014-02-19 | 조회수1,039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창세기 29장부터 보면 야곱(이스라엘)이 라반에게 가서 혼인을 하고 그의 후손들이 이스라엘의 열두지파가 되기까지 과정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보면 자매가 한 남자(야곱)랑 혼례를 올리고 심지어 자기 몸종을 주어 잠자리를 갖게 하여 아이를 낳게 하는 등 지금의 보편적 시각으로 보면 아주 난잡한 혼인관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을 그냥 그 때 당시에는 그런 것이 아주 보편적인 문화였다라고 하는 정도로 읽고 넘어가야 할지 아니면 그런 단편적인 성경의 글귀들을 통해 연상되어 지는 모습들 너머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이야기하고자 하시는 바가 있으신지요??? 따로 있으시다면 이 구절을 통해 저희에게 무엇을 말씀해 주시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