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독서대이용에 관하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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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유철 | 작성일2014-02-28 | 조회수884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별로 중요한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다음 사항이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미사를 주재하는 사제가 독서대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제대에서 복음서를 낭독하고 이어서 강론까지 행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아니면 제대에서 독서대로 자리를 옮겨 복음선포와 강론을 행한 후, 제대로 다시 돌아와 나머지 순서를 집전하시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제가 관찰한 바로는, 보좌신부님들은 제대에서 복음선포 및 강론을 하시는 사례를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주임신부님들 가운데에는 독서대로 이동하지 않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주임신부님은 보좌신부와 달리 미사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제대를 고수하는 것이 올바른 전례에 해당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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