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53절의 시차와 부활 용어 직접 사용한 곳은?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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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4-03-09 | 조회수1,479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아래에 몇 분 좋은 답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질문이 미숙한 것 같아 다시 정리해 봅니다. 문 제는 53절의 정확한 시차가 언제인가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
1. 예수님 십자가 죽음 바로 직후 2. 예수님 부활 후 3. 예수님 재림 시입니다.
53절의 내용에서 볼 때에 제 생각은 예수님의 재림시의 내용에 해당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굳이 ‘부활’이란 용어를 사용치 않고 ‘다시 살아남’으로 하느냐가 의문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십자가 바로 직후이기에 ‘부활’대신 ‘다시 살아남’으로 한 것 같은데, 이 경우 그 때 살아난 분의 증언 등이 있어야 할 것 같군요.
따라서 53절의 내용으로 봐서 마태오 복음사가는 어느 시점을 이야기하고자 이 내용을 언급했는지, 그리고 그 이유와 뜻에 관해 알고자 한 것입니다.
또 하나 추가적인 것은 예수님 십자가 죽음 후 부활 내용 그 자체를 두고 복음에서 ‘부활’이란 용어를 직접 쓴 곳이 어디 있나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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