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무와 쇠의 무게 차이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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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4-03-14 | 조회수1,171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본문을 충실하게 정독하시면...
소제목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아와 거짓 예언자 하난야의 대립
소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하난야는 거짓 예언자입니다. 지금 이 예언이 선포되는 시기가 언제인가? 이스라엘 민족이 바빌론으로 유배를 가서 고생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냔야 예언자가 두 해 안에 바빌론에서 풀려 날 것이라고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바빌론 유배를 바빌론의 멍에라고 이해하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그러자 예레미아 예언자가 이러저러 하다고 예언을 선포하자 하난야 예언자가 예레미아의 목에서 멍에를 벗겨 내어 부수었습니다. 하난야 예언자가 예레미아 예언자의 목에서 멍에를 벗겨 부순 뒤에, 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아에게 내렸습니다.
"너는 나무 멍에를 부수고, 오히려 그 대신에 쇠 멍에를 말들었다."
하난야는 거짓 예언자입니다. 그러니 그 거짓 예언자의 예언을 듣게 되면 결국 나무 멍에를 질 수 있는 상황인데 쇠 멍에를 지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멍에를 지고 있는 상황 자체가 버거운데 나무보다 쇠는 더 무겁지 않는지요? 그만큼 바빌론 유배살이가 힘들고 고단할 것이라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이상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제가 이해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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