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쓰기 1차를 마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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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남순 | 작성일2014-03-17 | 조회수2,767 | 추천수3 | 반대(0)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경쓰기를 시작할 때는 단순히 생각해서 6개월이면 끝내려니 했는데 막상 시작을 하고 보니 처음 보는 귀절들, 의문이 가는 부분들 투성이라 어찌할까 고심하던 중 몇 년 전 명동성당에서 개최했었던 성서대학 강의들을 평화방송에서 다시 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크신 은총 속에서 성경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평화방송의 강의목록을 보니 성서대학 뿐만 아니라 구약, 신약, 바오로 서간 등 모든 분야의 성경 강의를 최고의 강사진의 강의로 시청할 수 있더군요. 특히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진행되었던 안병철 신부님의 성서못자리 발견은 거의 희열에 가까웠습니다.
이제 1차를 끝내고 다시 2차에 들어가면서 그동안 메모해 두었던 오류(? 또는 검토를 바라는 부분) 내용을 올립니다. 원래 메모한 내용은 이보다 훨씬 많았는데 오늘 점검해 보니 대부분 수정되어 있더군요. 관리자 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1. 예레 20,8; 24,9 비웃음 거리만 되었습니다. → 비웃음거리 (주교회의 성경) 주교회의 성경의 맞춤법이 틀린 것 같습니다.) 시작됩니다. (주교회의 성경도 오류) 합성어이므로 붙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6. 요한 2,6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 모두 두세동이들이었다. 맞춤법 검사결과 : "조사를 잘못 사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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