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성령은 하나이신 하느님의 또 다른 모습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Re:로마교황청 | |||
다음글 | 도움이 될까 해서 | |||
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4-03-20 | 조회수1,964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하느님은 한분이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만물을 손수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삼위일체는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 인간이 하느님의 신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의한 교리입니다.
이 시각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분, 지구 반대편에는 물론 저 먼 우주에서도 함께하시는 그분이 비단 삼위(三位) 뿐일까요?
제 생각은 그분은 무한대의 위상을 가지신 분이시면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천지 창조이래로 말입니다.
예수님 탄생 이전은 편의상 하느님의 시대, 그분 승천 후는 편의상 성령의 시대라 한답니다. 그렇지만 하느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셨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 겁니다. 그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는 모릅니다. 쉽게 말해 큰 틀로 성부 하느님, 성자 예수님, 성령으로 삼위로 나눌 뿐입니다.
그분께서 성자의 모습, 성령의 그 모습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잉태시의 성령, 예수님이 직접말씀하신 성령, 오순절에 내린 그 성령은 그저 명칭에 불과할 뿐 그 본질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거듭 이야기하거니와 하느님은 한분이시며 전지전능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직접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삼위일체는 우리가 그분의 신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교리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