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인이 되어버린 세월호 탑승자와 실종자의무사 귀환을 주님 간절히 빔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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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석준 | 작성일2014-04-17 | 조회수2,850 | 추천수3 | 반대(0)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시기를 보내면서 너무도 부끄러워 떨리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22살 박 지영 승무원과 학생 정 찬웅군의 상대방을 지켜내기 위해 온몸으로 몸부림 쳤을 용기있는 뜻을 우리 모두는 잊지 않고 그뜻을 기려야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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