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소리 도서 들으며 성경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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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은주 쪽지 캡슐 작성일2014-04-25 조회수2,722 추천수2 반대(0)

 저는 소리 도서를 들으며 성경 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하시는 분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성경쓰기 내에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잘 해 놓으셨고,

 저도 그 안에서 좋아하는 음악이나 성가도 배우고 좋습니다.

 근데 최근에 소리도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고시절부터 좋아하던 "성심의 메시지" 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요새는 이 예수님 말씀을 들으며 성경쓰기를 하는데, 

 음악과는 달리 

 성경도 내용이고, 소리도서도 내용이라 

 쓸 때 방해가 되는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가끔은 성경쓰기도 멈추고 다시 들으며

 반성 회개하기도 하고 너무 좋습니다. 

 

 지금 쓰는 곳이 구약이라서

 신약 예수님의 생생한 말씀과 함께 어우러지는 것 같기고 하고요.

 어쨌든, 소리도서가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한테는 음악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성경도 하느님의 목소리 찾는 기록이고

 예수님은 성경의 주인공이시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 도서는 다른 작업 할 때 계속 듣고 싶구요.

 녹음 봉사하시는 분들 은총 많이 받으시길 진심 바랍니다.

 

 성경쓰기 하시는 분들 여러분,

 다들 지향 꼭 붙들고, 다 마치셔서 

 은총 꼭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

 저는 큰 아들 고3 이라 ^^

 올해 시험 전에 적어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

 신약 끝냈고,

 이제 하루 100절씩 적으면, 10월 말에 끝납니다.

 아이 시험은 아시다시피 11월 13일이구요

 자식이 무섭네요 ^^

 그 아이 첫영성체 교리 따라다니다가, 매일 미사 맛들이고,

 그 아이 대입때문에 성경 한번 마쳐주자! 로 마음먹고..

 

 십자가는 우리를 짓누르는 게 아니라, 우리를 지고 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

 

 하여튼 소개 글 쓰려다 수다..

 죄송 ^^

 모두들 행복하시고

 하느님 자비 안에서 오늘도 평안하시고

 열심히 성경 쓰고 은총 상급 받자요 ~ !

 

 (저의 어머니께는 선종을 준비하시라고

타자가 느리시니, 타자 마다 연옥 벌 없애는 지향으로 쓰시라고,

손가락 운동 치매 예방 등,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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