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베레크야의 아들 즈카르야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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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4-06-12 | 조회수1,147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그리하여 의인 아벨의 피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베레크야의 아들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 쏟아진 무죄한 피의 값이 모두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마태 23,35)’
이 내용은 예수님이 수난을 당하시기 전,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심히 꾸짖는 내용의 일부이다.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다. 비록 복음사가가 옮겼지만 내용상 틀린 것으로 여러 주석, 해설서 등에서 언급한다. 그 틀린 핵심 내용이다.
◆ 내용 :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베레크야의 아들 즈카르야의 피 ◆ 틀린 내용 : ‘베레크야의 아들 즈카르야’가 아닌 ‘사제 여호야다의 아들 즈카르야’ ◆ 근거 : 2역대 24,20-22의 나오는 사제가 가장 근접함. ‘베레크야의 아들 즈카르야’는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당한 사실’이 없음. 따라서 이 ‘베레크야의 아들 즈카르야’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가리키는지 분명하지 않음.
이상의 내용으로 볼 경우, ‘성경’의 내용에 이 내용을 ‘주석’으로 명기를 해 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나, 그에 관한 기록이 없어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사료됨.
따라서 복음사가의 기록 오류, 현재로서는 기록 오류는 불분명 함, 성경 내용이 맞음 등, 이 내용에 관련해서 일반적인 견해는 어떻게 정립이 되는 것인지 좀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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