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마태오복음 13장57절에 관하여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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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희순 | 작성일2014-08-03 | 조회수1,533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먼저 본문을 조금 더 보겠습니다 ^^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마태 13, 54-58 )
예수님의 기적은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는 표징"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누구인지 다 안다고 하며 믿지 않는데..기적을 많이 일으킬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기적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이 어떻게 드러나며 또 어떻게 실현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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