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창세기_ 카인과 주님과의 대화에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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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희순 | 작성일2014-08-03 | 조회수1,362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찬미 예수님!
김진태님의 질문--
카인이 "만나는자마다",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카인이 자기 아내와 잠자리를 하니" 등에서 보면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의 자식이 카인과 아벨인데 카인이 아벨을 죽였으니 남은사람은 세사람뿐인데 성경 말씀을 읽어보면 에덴 동산 너머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느낌이 있읍니다. 질믄1) 만나는 자마다 저를 죽이려 할 것입니다 , 이들은 누구입니까? 질문2) 주님께서는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 외부인을 인정 하셨는데 이들은 누구입니까? 질문3) 카인의 아내는 누구입니까? --
성경을 보니.. 창세기 1 장에 나오는 여샛 날에
창세기 2 장에 나오는 하느님의 숨(영)을 불어 넣어 만든 창조된 사람은
창세기 6 장에 나의 영이 그들 안에 영원히 머물러서는 안 된다. 그들은 백이십 년밖에 살지 못한다.” 고 하여 수명이 많이 줄지요..그리고 드디어 홍수가 일어나 노아의 후손이 남는 ..
물론 창세기 1-11 장까지는 나중에 붙여진 것이라고 하고, 1장과 2장은 출처가 다르다고도 하고 그 시대에는 근친혼인도 있었다고 하고 나필족이라는 용감하고 힘센자들도 있었다고 하고..하지만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하지 못할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파란색 부분)에 대하여 그렇게 생각할 수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는 바로 에덴동산으로 다시 들어갈 사람, 즉 물과 성령으로 새롭게 창조된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요한 20,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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