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부님 강론시간에 정치비판만 하시네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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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준 | 작성일2014-08-05 | 조회수6,808 | 추천수1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평소에는 교회에 가지 못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미사에만 가게되는데 신부님 강론시간에는 하느님의 말씀보다 정치비판하는 말씀을 주로하시는 관계로 불편하였는데 하루는 최저임금 300원 인상에 대해 이것두 인상하느거냐며 비판을 하셔서 도저히 참을수 없어 미사가 끝난 다음 신부님께 가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현재도 힘들어서 회사를 정일하고 싶은데 정리가 안되어 할수 없이 이끌어 는데 인건비가 시간당 300원 인상되면 우리 회사에서는 직원이 40명이니 년간으로 따져 잔업과특근수당, 년차수당,상여금등을 합하면 년간 5000만원 이상이 더 지급하게 되어 본인은 파산위기에 있게되는 실정을 말씀드렸더니 근로자들도 살아가야 하기때문에 나의 재산을 나눠 주든가 이윤을 많이 내서 나워 줘야 한다기에 이윤을 안내고 싶어서 안내느냐 또 나눠줄 재산도 없이 파산위기에 처하는데 무슨말씀이냐며 항의를 했더니 나에게 개인주의사상이고 교황님이나 예수님께서 다 버리라고 하셨다는 말씀을 하셔서 그렇다면 나를 죽으라는 성당에 나올수가 없겠다하자 그럼 성당에 다니지 말라고 하시니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놀라웠습니다. 과연 이렇게 새벽미사에 정치비판을 하고 이에 대해서 만류를 하면 교회에 나오지 말라는게 맞는 것이니지 묻고 싶네요 † 성부와 성자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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