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1번 완성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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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은주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30 조회수2,656 추천수5 반대(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가정 성화를 위하여 시작한 성경 쓰기

고3 아들을 위한 지향으로 1차 완성했구요

이제 중2 딸의 성소를 위해서 2차 봉헌 시작했습니다. 

 

할 말이 많을 줄 알았는데, 

할 말이 없네요 .. ^^

 

소중한 선물 세가지

몸 가짐과, 얼굴 가짐과, 말 가짐

성모님 덕행 처럼 .. 성모님 처럼 ..

 

정말 깨끗한 말씀들에 오열한 적도 있고 (눈물에 죄를 씻은 듯)

절망 더러운 말들에 의아하게 찌푸리며 이런 게 왜 성경에 있는거지? 한 적도 있고 ..

 

구약에서 헤맬 때, 신약 먼저 쓴지 오래라 ..^^ 예수님 말씀이 그리웠어요 ~

어제 밤 새서 졸려요 ~ ^^

 

이번 두 번 째엔 글자마다 더 성숙하게 적을 것 같아요 

첫번째는 한 번 완성한다는 데에 의미를 더 크게 둔 것 같아요 .. 

 

구절을 하나를 꼽자면 ..

오늘 저를 붙잡으신 말씀,

 

4 그러나 즈루빠벨아, 이제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야 용기를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대로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에 머무를 터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하까이서 2장 4절 5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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