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린토1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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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지은 | 작성일2014-09-11 | 조회수2,464 | 추천수0 | 반대(0)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내 형제 여러분, 나는 클로에 집안 사람들한테 들어서 여러분이 서로 다투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슴니다. 말하자면 여러분은 저마다 "나는 바울로파다" "나는 아폴로파다" :"나는 베드로파다" "나는 그리스도파다" 하며 떠들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갈라졌다는 말입니까? 여러분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린것이 바울로였습니까? 또 여러분이 바울로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는 말입닊?나느 여러분 가운데서 그리스보와 가이오밖에는 아무에게도 세례를 베풀지 않은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내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는 말은 아무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하기는 스테파나 집안사람들에게도 세례를 베푼일이 있으나 그 밖에는 아무에게도 세례를 베푼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베풀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ㅏ다. 그것은 인간의 말재주로 하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인간의 말재주로 복음을 전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그 뜻을 잃고 맙니다.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멸망할 사람에게는 십자가의 이치가 한낱 어리석은 생각에 불과하지만 구원받을 우리에게는 곧 하느님의 힘입니다. 성서에도 "나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를 없애버리고 똑똑하다는 자들의 식견을 물리치리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그러니 이제 지혜로운 자가 어디있고 학자가 어디 있습니까? 또 이 세상의 이론가가 어디 있습닊? 하느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가 어리석다는 것을 보여주시지 않았습니까?세상이 자기 지혜로는 하느님을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지혜로운 경륜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전하는 소위 복음을 통해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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