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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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미영 | 작성일2014-09-26 | 조회수1,603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1요한 5, 14). 안녕하세요. 먼저 굿뉴스 에 관련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됩니다. 위 성경구절을 음미하면서 내가 처한 현 상황에서 어떻게 청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월 600만원에서 월150만원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머리쓰는 직업에서 몸을 쓰는 직업으로 . . . . 신경과 근육의 고통이 심하지만 묵주기도로 잘 견디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48평생 처음 직장을 구했습니다. 감리단 사무원으로 월 1백구만원 입니다. ^^ 하느님께 너무 감사, 감사 드립니다. 남편의 기러기 생활도 청산하고 집에서 저와 함께 지내고 있으니 더욱 감사하지요. 그리고 무주에서 펜션 객실 3개를 운영합니다. 수입은 별로 안되지만 그래도 가뭄에 단비를 만난듯 감사합니다. 빚만 없으면 생활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 빚이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네요. 그리고 남편이 빚의 무게와 미래의 두려움에 힘들어 하고 그걸 보는 저도 너무 힘듭니다. 어떨땐 이 삶의 무게가 공포로 다가 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어떻게 청원의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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