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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요일의 금육을........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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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재홍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02 조회수1,172 추천수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련한 70년 전, 늘 배곺았던 추억을 생각합니다.

감히 육식을 맛보기가 어려웠던 시절

어쪄다 동내 잔치 집에서 보내온 고기편육들......

그날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금요일이라

소죄를 지켜야 한다며 먹지 못하게 하신 부친이 원망스러웠지요.

이제는 세상이 좋아져 먹고 넘치는 음식들을 마구 버리며 낭비하는 세상,

요지음은 해물과 채소들 보다 싸고 흔한 육류를 보며 생각해 봅니다.

가톨릭 달력의 금요일을 보니 ·금육·입니다. 현대에는 고기가 거의 다

들어간 음식들인데..... 금육의 의미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결국 대부분 소죄를 지킬 수 없어 죄인들을 양산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전과 전연 다른 의식주와 생각들이 변한 세상인데....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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