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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11.07 매일미사 복음 말씀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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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07 조회수1,381 추천수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질문))  오늘 루카복음에서 가르키는 내용이 무었인지 잘 모르겠읍니다.  제가 볼때는 집사는 불의한 짓을 저질렀는데

           주인은 오이려 칭찬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서도  집사처름 행하면 은행은 문을 닫아야 된다고 생각하며  그집사는 감

           방에 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주인이 칭찬한것도 이상하고  자주 나오는 복음인데 늘 이상했읍니다.

           지금 이 시대에 제가 집사라면 성경 말씀되로  빛을 마음대로 탕감해 주면  하느님게서 칭찬합니까?  

           주변 동료들은 잘했다고 박수칩니까?  주주들도 잘했다고 박수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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