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례때 부르는 미사곡에 대해 궁금합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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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인아 | 작성일2014-12-08 | 조회수1,453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예수님... 얼마전에 새 성경과 새 가톨릭성가집을 마련했는데요... 미사곡 하나~ 여섯까지의 용례, 다시 말해 선곡 법칙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여러 미사곡들을 어떠한 법칙으로 부르는 게 맞나요? 가령, 올 해엔 미사곡 셋을 씁니다~ 뭐 이런 거 말입니다. 아니면, 대림시기에는 미사곡 다섯을 씁니다~ 뭐 이런 거 말예요. 그리고, 새 성가곡집에 미사곡 셋으로 함께 묶여져 있는 곡들은 클래식의 suite와 같은 개념인지요? 그렇다면 신앙의 신비와 아멘송은 어떻게 선곡되나요? 아니면, 미사곡 넷의 대영광송 부르고, 다시 미사곡 둘 묶음 중의 자비송을 하고 이렇게 하는 수도 있습니까? 그러니까, 미사곡 다섯의 대영광송으로 시작했다면 모든 전례미사곡은 다섯 묶음안의 곡으로 불려지나요? 그러면 신앙의 신비나 아멘송은... 어떻게 선곡되나요? 설명이 되어 있나 싶어서 천주교 주교회의 사이트와 마리아 사랑넷을 두루 살펴 봤지만... 어느 카테고리로 찾아봐야 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조언을 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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