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성령에 대해서 아시는 분....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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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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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3-28 | 조회수1,131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찬미 예수님! ^^ 이미 성령에 대하여 아시는 분 같아서... 함께 공감 해 보고자 저도 '사랑니' 가사를 옮겨 봅니다 아픈데 어딘지 몰라요 너무 아픈데 보이지 않아요 숨은 사랑이라서, 숨긴 사랑이라서 두 눈에 보이지 않아 차라리 꺼내서 달래주고 싶은데 어딘지 몰라요.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그 이름 '사랑' 인가봐요 내 가슴 속 어딘가 숨 쉬는 사랑 언젠가 나타날까봐 날 찾아 올까봐 기다려 봅니다 내 안에 사랑이 분명 있다는 거 참 아프니까 분명 있는 거겠죠... 사랑니의 어원은 '살안니( 살 안에 있는 이)' 라고 하네요 그런데 참 그리스도인은 언젠가부터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을 보고 마음이 아프기 시작했다면 비로소 '살안니?'--'응, 살아있어' 라고 응답할 수 있겠지요.^^ 하여 고통이 그런 것처럼, 살아 있는지 스스로 알아 보는 지시등으로 여기라고 '살안니' 가 '사랑니'로 음운변화 한 것이라는 설도 있어요 하여 그리스도인에게는 참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 알아 보는 '사랑니' 같은 거 그것이 바로 '성령' ( 거룩한 영, 고유한 이름 사랑, 선물)이고요 성부와 성자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성령의 위격이 전개되고, 사랑의 원천이 되시는 삼위일체 하느님께로부터 세례 때 선물로 받은 성령(사랑)이 자주 나타나 '살아 있니?' 하고 물어 주기를...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그렇게 다가온 황보민님께 감사 드립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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