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체 조배]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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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15-04-04 | 조회수1,841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체
조배]
성체는 감실이나 성합에 모시고 문을 잠가야 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성체를 성광에 모시어 내보이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금요일 오후에 숨을 거두셨기 때문에 이 감실은 ‘무덤’이 될 수 없으므로 ‘무덤’이라는 표현도 해서는 안 된다.
수난 감실은 ‘주님의
묻히심’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성금요일의 성체 분배와 병자들을 위하여 성체를 모셔 두고,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마태 26,40)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 머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교우들은 주님 만찬 저녁 미사
다음에 성대하게 모셔진 성체 앞에서 밤 동안 적당한 시간에 조배하며, 자정이 지나면 외적인 장식 없이 조배한다. 주님 수난의 날이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오늘의미사 순서에서 일부 발췌~~~~ 참고하세요.
부활 축하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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