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이 수혜자 ...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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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5-07-15 | 조회수1,262 | 추천수1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이 성경의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이 말씀의 수혜자가 아닐까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시하신 당신을 따르는 어떤 방법이랄까, 길은 ...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이러한 삶의 모습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은 ...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 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하셨는데 여기서 그 대상자는 누구인가? 바로 "누구든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듣는 누구든지 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태오 복음서는 누가 하느님을 뵈올 수 있는가를 알려주시는데 ... 마태 5,8에서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가톨릭 성인 성녀 중에서 가끔 예수님을 뵈온 분들이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목격 증인들도 여러 분 계십니다. 이러한 이해 안에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
예수님의 재림은 종말에 이루어질 사건이지만 ... 이 세상에서 참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의 마음에 맞갛은 삶을 사시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미리 ...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는 그런 희망의 말씀은 아닐까 합니다만 ...
성경은 그 말씀을 읽는 그 당시, 지금 현재의 자리가 바로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라는 이해 안에서 묵상해 본 내용입니다.
"하느님의 아드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마태 8,29)
성경의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면 이 성경의 말씀과 예수님이 과연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성경의 모든 말씀은 ...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 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2티모 3,15-17)
성경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느님의 뜻에 맞갛게 묵상하지 않는다면 이 성경의 말씀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이러한 이해 안에서 묵상해 보았습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나는 진정 이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 이 말씀을 사는 사람은 진정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을 뵈올 수도 있지 않겠는지요?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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