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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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5-10-21 | 조회수2,816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마태오 복음서의 1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등장하는 ‘~~ 에게서’의 다섯 여인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1]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3절) 2]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5절) 3]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5절) 4]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6절) 5]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16절)
이들에게서 태어난 이에 대해서 복음서를 포함한 성경 곳곳에서 그들을 낳은 세대의 남녀 관계를 다소 세부적으로 설명을 합니다만, 유독 ‘살몬과 라합’과의 관계는 구체적으로 언급이 된 곳이 없더군요.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라합’은 ‘여호수아기’의 창녀(여호 2,1)를 이야기한다고 여러 문헌에서 이야기를 합니다만, 이들의 관계를 언급한 마태오 복음 1장 5절의 '~ ~ 에게서'의 내용만을 가지고 보아즈를 낳은 ‘라합’을 예리코의 ‘창녀 라합’이라고 꼭 단정을 할 수 있을까요? 혹시 다른 ‘라합’은 아닐까요?
여러 문헌에서 예리코의 ‘창녀 라합’이라고 언급을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어느 문헌으로 이야기를 하는지, 복음서 말고도 이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 문서를 알 수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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