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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축일과 대축일의 기준과 등급은 어떻게 정하나요?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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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04 조회수1,148 추천수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비유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축일을 맞으신 김대열 신부님을 자주 저희 아들과 같은 베드로로 착각해왔는데 기쁜 메시지를 전해 올렸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발달장애아를 돕는 청년들 어머니들 가운데 한분이 눈물을 흘리며 형님 사제이신 김웅렬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이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신다 하기에 아침의 메시지가 아차! 싶었습니다. 하여 밤에 검색을 해보니 김웅렬 신부님께서는 엑소시스트 사제로서 로사리오 성월 첫 토요신심 미사를 위하여 전날 당한 교통사고로 뒷 갈비 네 대, 허파와 다리등을 심하게 다치고 링겔을 꽂았음에도 휠체어에 앉아 미사를 집전하고 계셨습니다. 마지막 말씀은 이처럼 강론 준비한 것이 아까워서라면서 자매님들의 영혼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신부님은 9순 어머니가 앉아있는 자식 모습을 보는것을 방지한다며 그냥 오지마세요.를 여러번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이는 당신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성모님(들) 때문에 초월 사랑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모두가 성모님, 하느님 그리고 때에 따라선 하나님 부처님으로 맞이하고 일치할 수 있도록 우리를 단련시켜주시는 하느님을 찬미합시다. 이는 성체를 모시는 영혼의 방을 지금 그대로의 태도로서 가꾸는 것이 1차 능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형제님처럼 공부생활의 즐거움을 또 누리시겠지요. 오늘 건널목 건너올 때 김신부님 강론후가 걱정 들기에 형제님처럼 화이팅! 인사 더해봅니다. 최근 김신부님 건강상황을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평신자들에게 하느님의 눈으로 예수님의 입으로 성령의 의지로 생활속의 녹색순교 또한 허락하시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저희에게 성령은사 허락하시어 이처럼 성모님 꼬치꼬치 사랑 형제님처럼 나눌수 있게 하시니 찬미받으소서!

 

http://cafe.daum.net/hopeecho3 <--- 크리스마스란을 보시면 김신부님 강론을 접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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