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2016.01.31 주일미사 카테고리 | 성경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질문 부활절 날자가 궁금합니다.  
작성자김진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31 조회수1,642 추천수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1-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그러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다.”  그리고 계속 이르셨다.
1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2번>>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3>>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4>>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1번 질문)  1>>에 대한  비유가 2, 3>>번 에문으로 적절한지 

2번 질문)  2, 3>>이야기를 듣고 화를 내었는지? , 고향주민들은 왜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나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