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반갑습니다! 우리 행복한 님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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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현 | 작성일2016-02-01 | 조회수3,205 | 추천수4 | 반대(0)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이라는 성경말씀을 매일 쓰시는 님들이시여! 작년에 5차 완필을 하며 이젠 눈도 아프고 팔도 힘이없고하여 쓰기는 그만하려고, 매일성경쓰기만을 해 왔었습니다. 그래야 미사때 말씀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기에 ~ 제가 다시 6차에 들어서니 자꾸만 눈시울이 적셔오네요! 목적이 우리 어머님을 위해서이기에! 저도 팔순이 되어 갑니다만 우리 어머님은 금년 100세이신데, 건강하셨었는데, 지난 1월 20일에 쓰러지셨었습니다. 정신은 비교적 맑으신데 몸이 - - 어머님에겐 자식이라곤 저 혼자뿐입니다. 무남독녀로 세상 어려운것을 모르고 살았는데, 이렇게 어머님 곁에 홀로 남고보니, 막막하고 ~ 하루 세끼 식사 준비, 몸 시중 들다보면 하루해가 휘익 가버리지만요, 그래도 틈틈이 하느님 말씀에 귀기우리려고요! 그러면서 간절히 어머님을 위해 기도하려구요! 이렇게 글을 이을수 있는 것만도 크낙한 기쁨으로 알겠습니다. 우리 행복한 님들! 우리 어머님을 위해 화살기도 한번씩만 부탁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 이상현 루시아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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