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루카복음 22장 18절 관련 주석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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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16-05-30 | 조회수2,240 | 추천수0 | 신고 |
루카 22,1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제부터 하느님의 나라가 올 때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마시지 않겠다.” 이 구절과 병행구절(마르 14,22-25;마태 26,26-29)에 대한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주석성경"의 주석도 병기를 했습니다. 도움이 되기바랍니다. ●루카 22,18 : 루카가 마르 14,25를 옮겨 쓴 것이다. ●마르 14,25 : 예수께서는 이승에서 또다시 술을 마실 수 없을 만큼 당신 죽음이 임박했음을 예감하고 예고하신다. 그러나 낙담하지 않고 “하느님나라에서 새포도주를 마실 마실 그날 까지”를 확신하고 예언하신다. 예수님은 종종 잔치의 상징으로 하느님 나라의 축복을 표현하셨다. 주석성경에 의하면 “하느님 나라”는 여기에서 메시아 시대에 벌어지는 잔치의 표상으로 그려지는 것이다(이사 25,6; 루카 13,28 참조) ●병행 구절인 마태 26,29에 대한 “주석성경”(신약)에 의하면, - “새 포도주를”(새것을) 대신에 “새롭게”(곧 ‘새로운 성격으로’ 또는 ‘새로운 형식으로’)로 옮길 수도 있다. - “그날”은 세상 종말의 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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