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엔톨로기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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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6-06-03 | 조회수2,145 | 추천수0 | 신고 |
* 고대인들의 의식에서 보면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만 맞는다면 그 다음에 부차척인 것들은 전혀 문제 삼지 않는 거에요. 오히려 내가 전수받은 문헌에 대한 존중감 때문에 절대적인 경외 감 때문에 함부로 고치지 않고 하느님이 주인공인데 하느님에 대해서만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 다면 개의치 않고 무조건 갖다 놓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편집 방법을 우리가 엔톨로기라고도 해요. 안톨로기라고도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독일어식 으로 읽으면 안톨로기죠. * Antologie 이게 뭐냐 하면 내가 중요시 여기고자 하는 이런 내용에 대해서 그것만 틀리지 않는 다고 본다면 다른 부분들은 자기가 받은 전승에 절대적인 경외감을 가지고 하나도 고치지 않고 그대로 기록하는 방법 (김혜윤 수녀님 성경 여행 스케치 제9회 성경의 무류성 강의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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