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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개신교 치유집회에 가고싶은데....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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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6-08-31 조회수2,367 추천수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비 신앙인들도 "공감"하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 가지는 1. 지금 이 시간 2. 곁에 있는 사람 3. 지금 하는 일입니다. 이에 하느님께서 "동감"이라시며 말씀하실 수 있는 그것들이 인간의 생각으로는 한계, 분심 등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천주교(=하느님 가르침) 신앙인들은 매사 지향을 더욱 삼위이시며 한분이신 하느님 제대에 바치고자 성당 입당 첫 머리를 "지금 이 시간 곁에 계신 하느님, 저 또한 평화의 도구되기를 갈망해요."로서 제대부터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이는 저마다 생각 달라도 느낌이 같은 공감대가 발전되어 사랑하는 두 사람 알게 모르게 한자리 이루는 "동감"의 기적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동감"이라는 것은 "공감과 동의"의 하프타임 같은 것이 됩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홀로 사는 즐거움 등과 성부께서 낳고, 성자께서 낳으시며 성령께서 기르시는 삼위일체 신비로 우리는 5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히딩크의 전술도 좋지만 수비력 보강의 슈틸리케 감독도 좋아함을 보게 됩니다. 결국 "동감"은 너와 나 느낌과 생각 다를지라도 너의 의견에 나를 맞추는 '동의"까지 이루기 위한 작전타임이기에 이를 신앙인들은 기도의 즐거움으로 환원코자 하는 것입니다.

 

가톨릭(=보편 사랑)은 뉴에이지(인간이 신도 지배할 수 있는 명상)와 가까운 빈 야드 운동과 얼핏 유사해 보이지만 하느님 말씀을 따르는 계시종교이기에 빛과 어둠 관계입니다. 인생이라는 것 또한 개신교에서도 강조하는 성령사역이지만 손 기철 장로는 자유 신앙을 강변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칫 무분별한 사이비 신앙으로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필자도 매우 자유로운 신앙인입니다. 임 또한 자유의지라는 하느님 커다란 선물을 갈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할 수 있는 식별 은사까지 원하는 욕심쟁이가 필자이자 임일 것입니다. 따라서 필자의 경우는 오늘 아침 아래와 같이 한줄 묵상 론을 통해 그 의지를 추구하고 있는데 이로써 장차 필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자 하는 임 또한 공통점이 보여 공개하고자 합니다.

 

"12세 뇌병변 민우집 거실에는 "오직 예수"라는 커다란 액자가 눈에 들어왔다. 민우 엄마 인상이 부드럽고 구김살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정오부터 민우 곧 개학할 특수학교로 출근하라는데 교통비, 식대도 자부담 국가 정책이라 아쉽다. 하루 6시간(시간당 세후 최저임금 6,030원 수령) 근무로 일당 36,180원이라는 이야긴데(대중 교통비도 어려운 입문 수도자들 앞에선 세탁소 앞 주름잡는 이야기지만) 분심이 도전한다. 헤어지는 싯점 닫힌 마음을 열고 "집이 어디에요?" 묻던 착한 민우는 의료사고로 인한 1급 장애를 안고 사는데 한 달 바우처 할당이 118시간이다. 엄마 입장에서 시간 배정상 그리 요청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민우보다 더 심한 초중증 장애인들은 24시간 보살핌 필요하기에 중국 교포들의 입주 보살핌이 많다. 자기 시간은 없지만 풍요로운 구속이 공존할 것이다. OECD 국가 중 복지예산 꼴찌인 이 나라 물질주의 생명경시 정책의 정신적 영성적 장애가 더 측은한 일들이다. 이에 장애인들의 사회적 복귀를 돕는 국민적 관심이 요청되고 있다.

 

필자는 분심과 싸우며 일단 이 일을 최소 삼개월 하한으로 하겠다며 코디와 약정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가톨릭 교형 장애인들을 알선해 달라고 부탁도 해놨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초중증 우선으로 알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간적 생각으로는 치고 빠지는 본능 앞서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지요. 하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는 남성의 귀소본능, 여성의 보호본능까지 주님께 더욱 가까이 의탁할 수 있는 힘이 기대됩니다.

 

심리학자 데이빗은 귀소와 보호 관련 인간의 욕구로서 다음과 같은 다섯 단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 생리욕 2. 안정욕 3. 소속욕 4. 겸손욕 5. 자아욕 이 또한 인간적 편견으로서는 전입가경임을 봅니다. 그래서 세상은 흥청망청 쉽고 편안한 일에 손을 적시게 만드는 유혹이 난무하는 것이고 돈이 많거나 많이 버는 사람 또한 그만큼 더 유혹이 따르고 악과 쉽게 타협하는 약한 대처들이 엿보입니다. 이때에 하느님께서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는 필자 어제 오늘 경우 코디와 첫 상담시 곧바로 평소 갈망하던 깨끗한 공간에서 정리정돈 즐거움을 피력코자 했기에 어떤 24시간 보살핌 필요한 성인 장애인이 교통비도 안 드는 가까운 오피스텔에 독거하고 장애를 안기전 피아노 조율까지 했다기에 병원 순례 가수 등으로 소일했던 필자와 코드도 맞고 평일은 열심히 사는 두 청년이 번갈아 그의 손, 발되기에 주말(주말 바우처 금액은 1.5배)만 함께 해주면 된다 하여 급여도 짭짤하고 이 경우 미사는 하느님 허락 하에 평일로 대체하며 가톨릭 특유의 강요치 않는 실천력 즐김으로의 시나브로 선교로서 음악적 코드도 확장하면 좋겠다는 요량이었는데 이미 다른 보조인이 충당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담담했으나 대충 철저히 하자는 기대는 곧 물거품이 되었지요.

 

그러나 이름 모를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임이나 필자나 그 자유의지 속에서 정리정돈의 즐거움을 더욱 피력할 수 있음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AD(그리스도의 해) 33년 첫 교종(교황은 일제가 천황제 합리화로 세, 종 분리 책으로 만든 용어)이신 성 베드로의 교도권 천주교회는 개신교인 입장에서 어려운 성사생활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장로교는 AD 1560년 프랑스 사람 칼뱅이 세운 종교로서 장로교에서도 위험하다 하는 손 기철 장로가 하는 일은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인 설처럼 존재, 능동, 목적 삼위일체와 유사한 능동성(이때의 질료=재료는 하느님이라 부를 수 없음)이 엿보이지만 성령께 이래라 저래라 하는 위험성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가톨릭교회 안에도 그리스도안의 한 핏줄 개신교와의 화해 일치를 위한 성령기도회가 있습니다. 또한 임이 찾고자 하는 치유 프로그램은 주말에 명동 가톨릭회관 후문으로 들어가면 게시판에 뷔페식당 음식처럼 즐비하니 일단 그것도 자유롭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토요일 보편 두시경 시작되는 제반 프로그램 및 미사를 나들이 겸으로 두루 병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치료와 하느님 완전한 치유 만남 관계는 고해소의 사제와 데이트하는 동감의 현장 될 수 있음입니다. 가까운 것을 먼저 챙기는 것이 상책인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 신앙인들에게 교회에서 권고하는 것도 냉담 교형을 먼저 선교하자 하고 2009년 2월 16일 오후 6시 12분 두 할머니께 안구를 전하시고 선종하신 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께서도 너와 나의 가슴에 살아계신 것입니다.

 

지금 성찰, 참회, 정개, 고해, 보속 순으로 임하는 고해성사를 준비하십시오. 고해는 과거 공식적으로 사용하던 고백성사 언어와 달리 "풀어주어 가게 하여라."의 말씀 은사와 관련 있습니다. 그리하여 성체성사의 힘으로 하느님께 매사에 먼저 묻고 말씀 따를 수 있는 힘을 얻은 뒤에 파견 되어도 늦지 않습니다. 이때의 파견은 매우 중요합니다. 파견은 내가 가는 것이 아닌 하느님이 보내주시는 것으로 자유의지 잘못 쓰다간 경제적으로 필자꼴 나기 쉽상입니다.

 

하느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 이전의 너와 나의 만남을 갈망하시고 또한 함께해주심을 믿고 또 믿도록 합시다. 가톨릭인으로서 최상위 은사는 성사생활의 기쁨이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준성사 또한 주님 선물이기에 이는 또한 성부와 성모 찾아 떠나는 나그네 길을 피할 수 없다면 즐기십시오. 이에 영원으로부터 저의 더 큰 선을 미리 보시고 마련하신 것 외에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에 대한 오늘 하루의 배터리 충전으로 주님 제대 의탁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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