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요한의 첫째 서간 5:14 해석 부탁드려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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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6-10-28 | 조회수1,011 | 추천수0 | 신고 |
하느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그분에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1요한 5,14)
주석성경에서는 ... 기도를 드리면서 하느님께서 자기의 기도와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이 믿는 이들의 특권 이다(3,22. 그리고 마태 7,7-11과 병행구 참조). 이 확신은 그의 믿음 자체에, 그리고 자기의 원의를 근본적으로 하느님의 뜻에 맞추려는 의지에 바탕을 둔다. 오로지 하느님 의 계명을 지키는 데에만 마음을 쓰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에만 관심을 기울이면서, 믿 는 이들은 하느님의 뜻에 맞지 않거나 자기의 그러한 의지에 상응하지 않는 것은 더 이 상 욕구할 수 없게 성령께 작용하시는 기도가 바로 이러한 것이다(로마 8,26-27). ●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서에서는 ... 14절에선, 하느님의 뜻대로 청하면 청허하신다는 확신을 피력하는데, 같은 내용의 확신 이 3,21-22에도 있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청해야지 우리 욕심대로 청해선 안 된다는 가 르침이 마르 14,26; 야고 4,3에 나온다; - 요한 3,21-22: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앞에서 당신이 기 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 마르 14,36 : "아빠 아버지, 당신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제게서 거두소서. 그러나 제가 뜻하는 대로가 아니고 당신이 뜻하시는 대로 하소서." - 야고 4,3 : "여러분은 청해도 받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의 쾌락에 낭비하려고 잘못 청하기 대문입니다. 이밖에도 기도에 대한 가르침으로 마태 6,5-8. 14-15; 7,7-11= 루카 11,0-13; 요한 14,13-14; 15,7; 16,23-24.26을 눈여겨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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