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약에서 예수님과 세례자 요한에 대해 함께 예언한 부분은?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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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6-12-15 | 조회수3,597 | 추천수0 | 신고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상황 1]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의 질문에 답하시면서 그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말씀은 아래 내용에 의하면 구약은 요한에 이르기까지만 예언하였답니다. (마태 11,11-1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루카 7,28-3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백성은 세리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은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쳤다. [상황 2] 그렇지만 구약에서 요한과 메시아로 예수님과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당신 스스로가 당대의 율법 학자나 바리사이들이 ‘요한은 마귀 든 이요,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라고 비꼬고 있다는 두 분의 상황을 간단히 언급하십니다. 이는 이 대림 시기에 예나 지금이나 모두를 혼돈에 빠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이 관계를 구약의 어디에 구체적으로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태 11,18-19)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루카 7,33-35)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문제] 지금은 대림 시기입니다. 마지막 예언자인 세례자 요한과 메시아인 예수님의 오심에 대해서는 구약 곳곳에 개별적으로는 언급되어 있다고는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구약에서 요한과 메시아가 동 시대에 태어 나고 또 이런 두 분의 관계를 적절하게 묘사한 내용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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