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묵시록을 강조하는 신천지 왜일까요? 이만희가 요한 묵시록에서 이긴자랍니다.

그래서 신천지는 요한 묵시록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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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아래처럼 쓰시는 게 가톨릭 방식입니다. 

"나는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에서 솟는 물을 거저 주겠다."(묵시 21,6)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환시를 기록하여라. 누구나 막힘없이 읽어 갈 수 있도록 

판에다 분명하게 써라. 지금 이 환시는 정해진 때를 기다린다. 끝을 향해 치닫는 이 환시는 거

짓말하지 않는다. 늦어지는 듯하더라도 너는 기다려라. 그것은 오고야 만다. 지체하지 않

는다.'"(하바 2,2-3)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

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살린 것이다."(마태 6,40)

"그러므로 나의 이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은 것이다."(마태 7,24;  루카 6,47-49 참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하고 말씀하셨다."(마태 12,50 ; 마르 3,35 ; 루카 8,21 참조)

딱 지금처럼 말하는 곳이 바로 신천지입니다. 요한 묵시록을 아주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교주

이만희가 요한 묵시록에 나오는 이긴자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뭘 이겼는지는 모르지만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요한 묵시록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을)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구원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추수 때)에 그들을 다시

살린 것이다."(마태 6,40) 

신천지에서 딱 그렇게 가르치고 있단 말입니다. 요한 묵시록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구원)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 (추수 때)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하바쿡 예언서의 말씀, "누구나 막힘없이 읽어갈 수 있도록 판(마음)

에다 분명하게 써(외워)라. 그러면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 "나는 목마른 사람에게(말씀을 구하는

자) 생명의 샘(진리의 말씀만이 있는 곳= 이곳을 바로 신천지라고 하면서)에서 솟는 물(생명의

말씀)을 거저 주겠다고 신천지에서 성경 말씀을 공부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형제님께서 신천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글의 내용이 신천지 내용이라는 점입니다.

가톨릭 교회에서 많은 성경 공부하는 곳이 있으니 한 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통신으로도

있고 또는 주석 성경이나 해설서 등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가톨릭적인 해석 방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