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탈출기32,27~29의 답변 이 500자가 넘어서 부득이 새로 올림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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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양호 | 작성일2017-01-15 | 조회수2,974 | 추천수0 | 신고 |
탈출32,1백성들은 모세가 산에서 오래도록 내려오지 않는 것을 보고, 아론에게 몰려와 말하였다. “일어나, 앞장서서 우리를 이끄실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저 모세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32,2아론이 그들에게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딸들의 귀에 걸린 금 고리들을 빼서 나에게 가져오시오.” 하자, 귀에 걸린 금 고리들 이란? 금은 육적으로 썪지도, 변함도 없고, 값진 보석의 특징에다가 하느님의 말씀으로 빗대어 금과 은을 (진리의 말씀)이라 하지요. 이와 같이 진리의 말씀을 귀고리 같이 귀로 항상 듣고 다니라는 의미를 뜻함이지요. (하여 다른 금부치는 언급이 되지않고 귀고리로 만든 수송아지가 되게씁니다) 하여 이처럼 귀한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을 떼어 버리고, 육적인 사탄의 말이 들어가게 하여 죄를 범 하게한 행위로써 하느님의 진노를 사게 됨입니다. 32,4아론이 그 금을 그들 손에서 받아 거푸집에 부어 수송아지 상을 만들자, 사람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분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너의 신이시다.” 수송아지의 우상이란? 다 자란 어미수소는 씨를 뿌릴 수 있으나 송아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 쓸모 없는)어미의 젖만 먹는 존재인 어린 수송아지의 우상을 만들어 전능하신 하느님께 드려야하는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치는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32,6 이튿날 그들은 일찍 일어나, 번제물을 올리고 친교 제물을 바쳤다. 그러고 나서 백성들은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일어나 흥청거리며 놀았다. 앉아서 먹고 마시고 란? 세상의 육적으로 편안하다 안전하다 하며 안일한 생각을 하고, 일어나서도 진리이신 하느님의 의 의 길을 잃고 방황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32,8 저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을 위하여 수송아지 상을 부어 만들어 놓고서는, 그것에 절하고 제사 지내며, ‘이스라엘아, 이분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너의 신이시다.’ 하고 말한다.” 32,9 주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참으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목이 뻣뻣함이란? 잘 익은 곡식이 고개를 숙이듯이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400여년 동안 이집트에서 비록 종살이는 하였으나 많은 자손을 번창시키시어 노예로부터 해방시켜 이끌어 내셔서 약속의 땅인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영원히 하느님과 함께 사신다고 예언 하시고 이루시고 있는 과정의 때를 깨닫지 못하고 썪어 없어지는 먼지같은 육적인 생각으로 알곡이 아닌 쭉정이만 남아 고개 숙이지 못한 곡식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32,10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마라. 그들에게 내 진노를 터뜨려 그들을 삼켜 버리게 하겠다. 그리고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32,11 그러자 모세가 주 그의 하느님께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큰 힘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당신의 백성에게 진노를 터뜨리십니까? 32,12 어찌하여 이집트인들이, ‘그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해치려고 이끌어 내서는, 산에서 죽여 땅에 하나도 남지 않게 해 버렸구나.’ 하고 말하게 하시렵니까? 타오르는 진노를 푸시고 당신 백성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32,13 당신 자신을 걸고, ‘너희 후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땅을 모두 너희 후손들에게 주어, 상속 재산으로 길이 차지하게 하겠다.’ 하며 맹세하신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 32,14 그러자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거두셨다. 32,20 그는 그들이 만든 수송아지를 가져다 불에 태우고, 가루가 될 때까지 빻아 물에 뿌리고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마시게 하였다. 모세는 금으로 수송아지 형상으로 만든 것을, 다시 불에 태움은 소멸의 뜻이 담겨있으며, 금은 불에 태우면 녹아서 액체로 변하여 수송아지의 형상은 없어지겠으나 다시 굳으면 금 덩어리로 남게 되니 이 것까지도 완전히 없애 버리려 가루로 만들어서 물에 뿌림은 더러운 귀신이 붙었던 것을 깨끗이 물에 씻어 완전히 깨끗해진 금으로 (즉 하느님의 말씀으로) 회복시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먹게 한 것이 됨. 32,21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이 형님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그들에게 이렇게 큰 죄악을 끌어들였습니까?” 32,22 아론이 대답하였다. “나리, 화내지 마십시오. 이 백성이 악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아시지 않습니까? 32,23 그들이 나에게 ‘앞장서서 우리를 이끄실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저 모세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기에, 32,24 내가 그들에게 ‘금붙이를 가진 사람은 그것을 빼서 내시오.’ 하였더니, 그들이 그것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불에 던졌더니 이 수송아지가 나온 것입니다.” 32,26 모세가 진영 대문에 서서, “누구든지 주님의 편이거든 나에게로 오너라.” 하고 외치자, 레위의 자손들이 모두 그에게 모여들었다. 진영은?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는 곳이 되겠으며 대문은? 출입문의 뜻이니 진영의 안과 바깥의 경계를 뜻함이며 주님의 편인 레위의 자손들이란? (민수3,9절 12절~13절)의 하느님께서 선택받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맏이 지파인 레위지파의 자손들이며 만남의 천막 즉 하느님께서 임제하실 성막을 특별히 관리를 맡은 자들임.
32,27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각자 허리에 칼을 차고, 진영의 이 대문에서 저 대문으로 오가면서, 저마다 자기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죽여라.’” 32,28 레위의 자손들은 모세가 분부한 그대로 하였다. 그날 백성 가운데에서 삼천 명가량이나 쓰러졌다. 허리에 칼을 차고는? 칼은 영적으로 하느님의 진리의 말씀이며, 허리는 힘을 쓴다는 뜻으로써 하느님의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 하라는 것이며, 이처럼 중 무장한 말씀으로 이 대문에서 저 대문으로 오가며 란? 진영 내에 있는 3천명을 말함이고, 자기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죽이라는 뜻은? 육적인 죽음이 아니라 영적으로 (탈출32,20) 그는 그들이 만든 수송아지를 가져다 불에 태우고, 가루가 될 때까지 빻아 물에 뿌리고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마시게 하였다. 와 같이 온전한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여 지은 죄를 씻어 용서 받게 함이며, 32,31 모세가 주님께 돌아가서 아뢰었다. “아, 이 백성이 큰 죄를 지었습니다. 자신들을 위하여 금으로 신을 만들었습니다. 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부디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지 않으려거든, 당신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제발 저를 지워 주십시오.” 32,3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나에게 죄지은 자만 내 책에서 지운다. 죄 지은자만 내 책에서 지운다란? 예언의 말씀으로써 (묵시20,12) 그리고 죽은 이들이 높은 사람 낮은 사람 할 것 없이 모두 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들이 펼쳐졌습니다. 또 다른 책 하나가 펼쳐졌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이들은 책에 기록된 대로 자기들의 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묵시20,15)생명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 마지막 심판 때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32,34 이제 너는 가서 내가 너에게 일러 준 곳으로 백성을 이끌어라. 보아라, 내 천사가 네 앞에 서서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내 징벌의 날에 나는 그들의 죄를 징벌하겠다.” 이 말씀 또한 마지막 심판 때를 두고 하신 예언의 말씀으로써 묵시록의 일곱 천사를 시켜 심판 하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32,35 그 뒤 주님께서는 백성이 수송아지를 만든 일 때문에, 곧 아론이 만든 수송아지 때문에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33,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내가 한순간이라도 너희와 함께 올라가다가는, 너희를 없애 버릴 수도 있다. 그러니 이제 너희는 패물을 몸에서 떼어 내어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겠다.’” 33,6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은 호렙 산에서부터 패물을 벗어 버렸다. 목이 뻣뻣한 것은 알곡이 되라는 말씀인데 알곡은 주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의 참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알곡으로 추수겠으며, 패물을 떼어내는 것은? 썩어질 것, 즉 육적인 사람의 계명을 따르는 것을 끊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지하고, 둔하고, 강팍하고, 개으르고, 소경된 자신을 보지 못하여 처음과 나중이신 주님께서 친히 주신 한점 부족함이 없는 완전무결한 성경 즉 천법을 주시고 지켜 행하면 새로운 하느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해 주신다고 하시는데 . . . 복 있는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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