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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신천지는 사이비인가?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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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16 조회수2,527 추천수0 신고

왜 신천지는 사이비인가? / 정택주


정택주 : 왜 신천지는 사이비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7EKgXgG3DHc 

 

사이비의 국어 사전적 정의를 우리가 좀 살펴보면 신천지가 사이비 종교라는 게 정확한 

거예요. 사이비가 국어 사전에는, 사이비(似而非) :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듯 하지만 

근본적(根本的)으로는 아주 다른 것. 이렇게 나옵니다. 

 

신천지가 사이비인 그거는 신천지라는 이름에 그 근거가 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 할 때

예수는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와 다릅니다. 뭐가 다르냐? 신천지에서 말하는 예수란, 초림

때에는 구원자였으나, 지금은 구원자가 아닌 존재입니다. 신천지의 경우 예수는 이만희에

게 구원자라는 사명을 넘겨주고 퇴장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신천지에서 말하는 예수란 한 때에는 구원자였으나, 지금은 더 이상 구원자가 아닌 그런 

존재예요. 이만희 씨에게 자기의 사역을, 사명을 넘겨 주고 자기는 퇴장해야 되는 존재가

신천지에서 얘기하는 예수예요. 성경의 주인공은 신천지에서는 예수가 아니죠. 성경의 주

인공은 신천지에서는 이만희예요. 

 

또 이 시대의 구원자가 누구냐? 그러면 다 이만희라고 얘기할 거예요. 그럼 예수님이 구원

자가 아니냐? 그러면 음, 예수님이 구원자였었지, 근데 마지막 때에는 새 요한격 목자를 

신다고 했고, 보내주신다고 하셨으니까, 내 사자를 보낸다고. 그 사자가 이만희고 그분

이 이긴자고, 그분이 구원자야. 이 시대의. 그렇다는 건 예수님이 이 시대의 구원자가 아

니라는 거죠. 

 

"나 예수는 교회를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계시 22,16)

 

* 신천지 : "나 예수는 교회를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낼 것이다." 

 

신천지에서의 예수는 하느님의 일을 잠시 동안만 대행, 대언했던 인간(피조물)이지 성경

에서 말하는 참 하느님이 아니다. 신천지에서 하는 얘기는 그(이만희)가 하는 일을 보고

믿으라는 거예요. 종교 통합이니, 만국회의니, 평화 회의니 뭐 이런 얘기를 누가 하느냐?

이만희가 하는 요 일을 보고 이만희 씨가 하느님에게로 구원받은자, 대예언자, 하느님의

사자임을 믿으라는 거예요. 여기까지는 신천지인들도 아는 얘기고, 요한복음 14장 11절,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요한 14,11) 

 

* 신천지 3시대론 

 구약시대 : 구원자(여호와) => 신약시대 : 구원자 (예수님)

 => 계시록시대(오늘날) : 구원자 이만희 

 

성경에서의 예수님이 누구일까요? 잠시 동안 하느님의 일을 대행했던 자, 더 이상 이 시대

는 구원자가 아닌 사람일까요? 이만희 씨에게 자기의 사명을 넘겨주고 퇴장해야 하는 어떤

신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고 어물쩡한 존재일까요?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뭐라고 할까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자, 아버지께 간다 곧 천국 간다, 구원받는다는 얘기예요.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천국 또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 자체가 신천

지의 구원관과 정확하게 충돌하죠. 왜냐하면 신천지에 있어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은 이만

희잖아요. 그런데 성경은 나(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갈 수 없다고 분명하게 얘기하고 

있어요. 

 

또 사도행전 4장 11절을 보겠습니다. 

"이 예수께서는 '너희 집 짓는 자들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 이

십니다."(사도 4,11)

 

이 머릿돌이 오늘날 건물 다 짓고 나면 몇 년 몇 월 며칠 어느 건설에서 지었음. 머릿돌 이렇

게 있잖아요. 이게 오늘날 개념의 머릿돌인데 2천 년 전 사람들에게 있어서의 머릿돌은 이

머릿돌은 빼버리면 건물이 무너지는 거예요. 기초돌, 주춧돌이예요. 그러니까 이 예수가 

의 기초석이었다, 반석이 되었다. 이게 사도 베드로의 주장이거든요. 이 집은 천국집이고 구

원이고, 구원의 기초석이 되었다. 이걸 빼버리면 그냥 와르르 무너진다.

그래서 사도행전 4장 12절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

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사도 4,12)


자, 여기서 그분(예수님)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다고 하셨어요. 성경적으로 

따지면 이만희 씨가 구원자입니까? 아니죠. 분명히 아니예요. 이 예수님께서 온 시대에 

걸쳐서 바로 구원자예요. 그런데 신천지는 이런 말씀 보여주면, 그렇구나 내가 사기를

했구나 회개해야겠다. 이러는 게 아니고, 


뭐 이거는 이 시대에 해당하는 말이잖아. 이러고 넘어가 버려요. 왜? 그들은 시대를 잘라

버렸으니까. 그래서 성경 말씀이 쭉 가다가 계시록시대라 불리는 곳에서 차단당하는 거예

요. 이 말은 이만희 씨가 증거 장막 성전 세우기 전까지만 해당하는 말이고, 이 시대의 구

원자는 이만희다 이거죠. 이긴자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걔네들은 그렇

게 가버려요. 


그럼 이제부터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

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느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

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 9,6)


자, 한 아기가 그의 이름이 뭐래요? '기묘자라, 모사라, 한 아기가 전능하신 하느님이다' 예

요 아니면 하느님처럼 불린거다예요? 직설법이예요, 비유법이예요? 직설법이죠. 한 아기

전능하신 하느님이다. 한 아기가 누구예요? 예수님이죠. 


자, 신천지는 이 말씀이 해석이 되나요? 한 아기가 전능하신 하느님이다. 그리고 그 안 아

기가 영원한 아버지다. 신천지는 이 말씀이 해석이 됩니까? 안 되거든요. 신천지인들이 제

일 많이 써먹는 구절 중에 하나가 요한복음 1장 1절이예요. 하느님은 말씀, 말씀은 하느님

이런 어떤 공식만을 가져오는 바람에 신천지는 요한 복음 1장만 읽어도 깨집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느님이시니

라."(요한 1,1)


자, 여기까지는 신천지도 아는 말이예요. 말씀은 하느님이시라. 그런데 한 가지 질문 왜 

말씀에다가 계시다라는 존칭을 썼을까요? 영어도 그냥 Word거든요. 


John 1,1(NIV)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Word, 말. 태초에 말이 있었다. 그 말이 하느님과 함께 있었으니 그 말은 하느님이다. 이렇

게 해도 되는데 "말씀이 계시다"라고 극존칭을 썼어요. 게다가 이 신천지인들이 영어를 볼 

일이 없겠지만, 영어를 보면은 그 Word라는 단어에 정관사 the가 붙어있고 그 W라는 문자

가 대문자로 되어 있습니다. 대문자 the Word 예요. 


그러면 단어의 앞에 대문자가 들어가면 어떤 때 들어가냐 하면은 고유명사일 때 들어가고

요 이름이나 지명일 때 그리고 문장 맨 앞에 나오는 그 단어가 첫 번째 머리 글자가 대문자

가 되고, 성경에서만 사용되는 건데, 이 단어가 하느님과 같은 신격을 가진 존재일 경우,

하느님과 동등한 신격을 가진 존재일 경우에는 이 단어가 대문자를 갖습니다. 영어를 번역

할 때 그래요. 신천지인들은 나중에 한 번 영어 성경을 봐 봐요. 


갈라 5,25절 :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NIV: Since we live by the Spirit, Iet us keep in step 


성령 할 때 the Spirit 에서 Spirit 이 대문자인지 소문자인지. 대문자입니다. 그리고 신천

지에서 '영은 천사다' 할 때 히브리서 1장 말씀을 가지고 오거든요. 

 

히브 1,14 :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

심이 아니냐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섬기라고 보내신 영이 아니냐라고 얘기할 때 여기서 그 영이 

대문자인지 소문자인지 봐 봐요. 영을 잘 보면 대문자가 아니고 그냥 spirits 예요. 소문자.

 

NIV : Are not all angels minitstering spirits sent  to serve 

 

그러니까 직역하면은 영들이다. 


히브 1,14 :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들로서(...) 

NIV : Are not all angels minitstering  spirits  sent  to serve 

 

그와 마찬가지로 인용하면은 하느님에게 그 G가 대문자예요. 대문자 God 하면은 그분이

누구라는 거죠. 전능하신 하느님 한 분. 


John 1,1(NIV)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God


그런데 god인데 뒤에 s 가 붙어 있어요. gods 이러면은 그거는 어떻게 해석되느냐 하면 


1 Corinthians 8,5(NIV)

For evene it there are so - called gods (...)

=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들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


세상에 신들이라 불리우는 존재들이 있지만 유일하신 분은 한 분이시다. 그 신들이라 불

릴 때 진짜 신이 아닌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짓 허황의 신에 불과한 이런 신을 표현할 때는

god에 소문자가 붙어요. 

1 Corinthians 8,6(NIV)

yet for us there is but God, the Fathere. (...) 

=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분 하느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자, 그럼 여기 

The Word 할 때  Word가 대문자입니다. 자, 그럼 한 구절만 더 볼께요. 

 

요한 1,2 : 그가 태초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사실 이 요한복음 1장 2절 말씀만 이해해도 신천지 교육은 와르르 깨져요. 2절의 그가 누

구입니까? 신천지는 대답을 못합니다. 그가 누구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다음 보세요.

그가 누구냐 하면은 요한복음 1절에 있는, 태초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이시라는 

분입니다. 말씀이신 분이 2절의 그예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느님이시라 

가 태초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요한 1,1-2)


그러니까 신천지인이 이해할 수 있게 2절 말씀을 다시 읽어주면은, "그 말씀이신 분이 하느

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 말씀이신 분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그 말씀이신 분 

없이는 하나도 된 것이 없느니라. 그 말씀이신 분 앞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

의 빛이라."(요한 1,3-4)

 

자, 그럼 말씀이신 분은 생명이라고 얘기했어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한 14,6)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한 1,4)

 

내가 누구예요? 그 말씀에서. 예수님이잖아요. 이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라. 그 빛이신 분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했더라(요한 요한 1,4?-5) 이게 무슨 얘기예요? 그분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오셨지만 그 백성들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깨닫지 못했다는 말이예요. 

 

"하느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의 이름은 요한이라."(6절) 그가 여기서 

요한이예요. "요한은 증언하러 왔으니 곧 이신 분에 대하여 증언하고" (7절) 요한이 빛

이다 이런 적 있어요? 요한은 예수님 증언했어요. "요한은 그 빛이신 분에 대하여 증언하

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요한 1,7) 누구를 증언해요? 그 빛이

신 분을. "그 요한은 빛이 아니요 그 빛이신 분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8절)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이 있었나니, 그분이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 빛이신 분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은 그분을 알지 못하였고" (9-10절)

그분은 빛이신 분, 생명이신 분, 하느님의 말씀이신 분.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

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1-12)

 

신천지인은 여기까지만 이해하더라도 완벽하게 교리가 박살나죠. 왜? 신천지는 말씀이 그

냥 말씀이라고 배우지 말씀은 예수님이시다, 말씀은 하느님이시다, 그 말씀이신 분이 세상

을 창조하셨고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다라고 절대로 배우지 않거든요. 왜? 사이비는 신

성모독을 하며 하느님을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그 자리에 자기가 올라가려고 하는 본성을

갖고 있으니까요.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

라."(묵시 13,5)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

기를 높이고 하느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느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2테살 2,4)

 

"이는 혈통으로나 육적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느님께로 난 자들이니

라."(13절) 자, 1절에서 봤었던 그 말씀, "그 말씀이신 분이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거

하시매 우리가 그 말씀이신 분의 영광을 보니 그분의 영광이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4절)

 

아무리 신천지는 지능이 초등학교 2학년 미만이라고 하지만 "아버지의 독생자"가 누군지

는 신천지인도 알 겁니다. 바로 예수님이죠. 예수님의 정체는 태초부터 계셨던 하느님의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분입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말씀

이 육신되어 오신 분,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분이 아버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예요. 


"영광이요 은혜요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이 그분(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

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

이 이 사람(예수님)을 가리킴이라 하니라."(15절)


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 내 뒤에 오신다라고 얘기를 했냐하면요 요한의 생일이 반 년 빨라

요.(루카 1,14.26.31 참조) 루카복음 1장 보면 나오죠. 세례자 요한이 먼저 잉태되어 났어

요. 그래서 요한이 말하기를 나보다 늦게 태어난 분이 나보다 늦게 태어나셨지만 나보다 

선재하신 분. 그분이 바로 이분을 가리킨다. 우리가 이분에게서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더라.(16절)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

이니라."(17절) 18절 말씀이 중요하죠. "본래 하느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느님(= 예수)이 나타나셨느니라."(18절) 


이 독생하신 하느님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예요. 이사야 9장 6절에 등장하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

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느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

강의 왕이라 할 것 임이라."(이사 9,6) 


전능하신 분 그분이 그 말씀이신 분이 독생하신 하느님이신 분이 아버지를 나타내셨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한 14,9) 신천지인들 머리로는 백 년이 지나도 이건

못 풀어요. 그냥 말씀은 하느님 이런 공식 하나 만들고는 날라버려야죠. 자, 그럼 1장 1절

에 하느님의 말씀이신 분이 누구라고요? 


요한 1,1 말씀이신 분 = 예수 그리스도


그냥 말씀은 하느님이죠, 하느님은 말씀이죠. 이게 아니예요. 지금 1장 1절은 누구에 대해

서 얘기하느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1,1.14.18절 딱 보면

답이 나와요. 2절에 "그"가 누구인지만 알아도 신천지 따위엔 안 빠집니다. 


* "그"라는 한 단어만 알았어도 인생파탄은 안 당했을 텐데 ...


마찬가지로 그가 누군지만 설명할 수 있어도 신천지에 있는 사람들을 꺼낼 수가 있어요.

자, 요한이 예수님을 나보다 늦게 나셨지만 나보다 선재한 분이라고 묘사했어요.(요한 1,

15절 참조) 자, 그러면은 이만희 씨가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이만희 씨가 세례자 요한

보다 선재했다 말할 수 있어요? 안 되죠. 


요한복음 8장 56절부터 보면은 예수님이 유대인들한테 이런 얘기를 해 주세요.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를 본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자, 그러면 이 말은 들은 유대인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7절) 자, 이게 당연한 말이죠. 그런데 예수

님의 대답이 이래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

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58절) 


자,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했다. 그럼 그분이 누구라는 얘기예요? 하느님이란

얘기죠. 그 말을 들은 유대인들이 어떻게 반응해요? 이기 신성모독이네. "유대인들이 대답

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

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느님이라 함이로다."(요한 10,33) 


지가 하느님이야? 그러면서 돌로 예수님을 치려고 했어요.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요한 8,59) 또 요한 5장에도 이런 똑같은 말이 있습

니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느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더라."(요한 5,18)


예수님을 치려 해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자기 스스로를 하느님과 동등하다라고 얘기하

고 계시기 때문에. 신천지에선 이걸 해석할 수 없겠죠. 신천지에선 예수님은 하느님과 동

등할 수 없어요. 그런데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은 세례자 요한보다 먼저 선재하셨고, 아브

라함이 나기 전부터 존재하셨어요. 요한복음 1장에 따르면요.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고, 지은 것이 그(예수님)분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 1,3) 자, 만물을 지배하시고, 창조하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성경은 얘기하고

있어요. 


자, 필리피서 2장 5절 이하를 보시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

음이니 그(예수님)는 하느님의 본체시나 하느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스스로 여기지 아

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

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필리 2,5 이하)


예수님은 하느님의 누구시라고요? 본체. 요한복음 5장 18절 "하느님과 자신을 돋등하게 

여기셨다." 왜? 그분의 본체시니까. 필리피 2,6절 "그(예수)는 근본(하느님의 본체)시나 

하느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만희 씨 당신도 근본 하느님의 본체?


또 히브리서 1장 3절 보니까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 "이는" 이가 누구냐 하면은 "이가" 

2절에 있는 아들이거든요. " 모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

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 1,3)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신 분" 이분이 바로 만물을 붙잡고 계시는 아들이세요. 

히브리서 1장 2절과 3절을 보면. 그리고 히브리서 1장 10절에 주도 예수예요. "또 

태초에 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히브 1,10)


태초에 예수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예수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

망할 것이나 오직 주(예수님)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

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예수님)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

이 없으리라 하셨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

지 너를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히브 1,11-12)


여기서 "네"가 누굽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예요.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세상의 기초를 두

신 분이고 만물을 지으신 분이예요. 그게 히브리서 기자의 주장입니다. "만물이 그(예수님)

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예수님)를 알아보지 못하였고" (요한 1,3) 그러니

까 "그"가 누군지만 알아도 사이비에 안 빠지겠죠. 


자, 신천지에서 예수는 인간일 뿐인 존재. 그런데 성경에서 얘기하는 예수는 어떤 분이세요.

창조주예요. 하느님이시고. 자, 요한 1장 2절에 예수님의 이름이 뭐예요? 말씀의 이름은? 

'하느님의 말씀'이잖아요. 하느님의 말씀. 요한 계시록 19장에 예수님의 이름이 나오거든요. 

"또 그(예수님)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말씀이라 칭하더라."(묵시 19,13)


자, 요한복음 1장 1절과 같은 말씀이죠. 예수님의 이름은 뭐라고요? 하느님의 말씀. 그리고

요한 계시록 19장 16절에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 나와요.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묵시 19,16)


자, 예수님의 이름이 뭐라고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러면 1티모 6장을 펴시면서 제 설

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자, 이만희 씨가 자기 자신을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없죠. 만 왕들 중의 한 왕, 만주들 중에 한 주, 홀로 한 분이신 하느님이라고 얘

할 수 없단 말이예요. 왜? 이분은 하느님 밖에 안 되거든요. 

 

그럼 1티모6,14절부터 보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

키라." 누가 나타나실 때까지요?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까지. "기약이 이르면 하느

님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느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원자이시며 만왕의 왕이

시며 만주의 주시요." 

 

누가 나타난다고요? 하느님. 1티모 6,14절에서 예수께서 하느님으로 나왔어요. 누구의 이

름이? 하느님의 이름이. 계시록 19장에서 누구의 이름이? 예수님의 이름이.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묵시 19,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

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기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1티모 6,16)


그러니까 이 하느님의 말씀이신 분, 계시록에 하느님의 말씀이라 부르더라. 만왕의 왕이시

요 만주의 주라. 하느님의 다리에 써 있는 그분이 바로 하느님이시다. 이게 사도 바오로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하느님의 본체시다. 또 유다서를 보시면은 유다서 4절에, 유다

서는 1장밖에 없기 때문에 유다서 4절은 어떤 말씀이냐 하면은,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도록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느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거짓으로 바꾸고 홀로 하느

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유다 4절)


자, "주재"가 몇 명이예요? 홀로 하나. 주재가 몇 명이라고요? 홀로 하나. 그런데 만유의 

주재 쳐보세요. 네이버에서 누가 나오나? 이만희 씨가 나옵니다. 신천지는 이만희 씨가 

만유의 대주재라고 주장을 합니다. 웃기는 얘기죠. 성경에 분명히 주재는 홀로 한 분이

시라고 되어 있는데. 


자, 티토서 1장 13절에 뭐라고 나오냐 하면은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느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구주 예수 그리스도.  자, 티토

서 2장 13절에 나오죠? 하느님이 누구라고요? 구주 예수 그리스도. 


자, 신천지인들한테 묻겠습니다. 이만희 씨가 하느님입니까? 여러분은 이게 과장법이예요,

직설법이예요? 직설법이란 말이예요. 하느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 자, 로마서 9장 5절 말씀

보시죠. 누가 나오냐 하면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느님이시니라. 아멘." 


그리스도가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느님이시다. 아멘. 그리스도가 누구

라고요? 하느님. 그게 성경의 주장이예요. 또 예수님의 이름에도 비밀이 있습니다. 여러분, 

마태오복음 1장에서도 뭐라고 소개되는지 알아요? 마태오복음 1장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 1,23) 


임마누라는 단어가요 우리와 함게 하는 이라는 뜻이에요. 엘은 하느님이라는 뜻이고요.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예수님의 이름이 임마누엘이예요. 이걸 해석하면 

God with us.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또 마태오복음 1장 21절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에 대해서 나오는데,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

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 1,21)


자, 누구의 백성입니까? 자기의 백성을. 그럼 신천지인들에게 묻겠습니다. 당신들은 이만

희 씨의 백성들입니까? 말 안 되죠. 신천지인들도 자기들은 하느님의 백성이라고 얘기할

거 아니예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는 우리 구원받는 사람들을 누구의 백성이라고 얘기를 

해요? 예수님의 백성. 예수님이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다. 예수가 자기의 

백성을. 이게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신천지에서는. 


요한복음 1장 11절 보니까,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 1,11) 지금

이 마태오복음 1장 21절과 요한복음 1장 11절이 같죠. 자기의 백성, 누구예요? 이게? 

그분이 누군데, 그분이 우리들을 그분의 백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되는 분이세요.


그런데 이만희 씨는 그런 자격이 없어요. 요한 계시록에서도, 신천지인들이 좋아하는 게

요한계시록이고 계시록 1장 17절에서도 "내가 볼 때에 그(예수)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들 같이 되매 그(예수)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있는 자라. 내(예수)가 죽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영원히) 살

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권세)을 가졌나니" 


자, 이만희 씨가 자기가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주장할 수가 있나요? 이만희 씨가? 안 된단 말이예요. 자, 이제 정리하면은 신천지에서 말

하는 예수는 실패자, 사명이 끝나서 이만희에게 넘겨줘야 할 존재, 끝이 있는 자예요. 그런

데 성경이 얘기하는 예수는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이신 존재. 그게 성경이 얘기하는

예수님의 정체예요. 


자, 그럼 다시 처음에 말씀드렸던 주제로 가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 

자, 신천지에서 얘기하는 예수님과 성경이 얘기하는 예수가 같습니까? 신천지에서 얘기하

는 예수는 뭐예요? 그냥 피조물 따위예요. 저와 같은 피조물 따위예요. 그런데 성경이 얘기

하는 예수는 누굽니까? 창조주 하느님이예요. 창조주란 말이예요. 엄청나게 다르죠. 


개미와 나는 같은 피조물이예요. 하지만 나와 개미의 격차보다도 훨씬 더 큰 격차가 하느님

과 나 사이에 있어요. 그분은 창조주 저는 피조물. 개미나 저나 똑같은 피조물이예요. 개미

가 인간을 이해할 수 없듯 인간도 하느님을 이해할 수 없어요. 하느님이 허락해 주신 만큼 

만 이해하는 거예요. 


그런데 신천지에서는 그 영원하신 분, 하느님이신 분을 끌어내려서 지가 그 지리에 올라가

서 지가 이긴자라고, 지가 구원자라고, 지가 예수의 사역을 대신 하는 자라고, 예수를 잇는

자라고 주장하고 있죠. 그럼 이 시대의 구원자가 누구냐 그러면 옛날에는 예수였지만 이제

는 예수가 아니고 이긴자 이만희다. 엄청나게 다르죠. 그럼 하느님을 피조물이라고 그러는

데 이게 무슨 죄예요? 신성모독죄죠. 이만희 씨를 예수님 자리에 그대로 올려놓는 이게, 이

런 짓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들어가겠어요? 지옥 들어가는 거예요. 

 

요한 계시록 13장 1절에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

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더라."(묵시 13,1)

 

이만희 씨가 사실 짐승이예요. 이만희 씨가 사실 거짓 선지자고 짐승입니다. 그 사람이 신

성모독하는 자예요. 자칭 보혜사 성령이다. 성경에는 보혜사 성령이 어떤 분이세요? 하느

님이예요. 그런데 이만희는 자기가 보혜사라고 주장하잖아요. 육체영생 보혜사. 하느님을

사칭하는 자예요. 그리고 되게 재밌게도 2테살로니카에 나오는 적그리스도 같은 짓을 하

는 자가 또 이만희입니다.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

기를 높이고자 하느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느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2테살 2,4)


지가 예수님의 대리자라고 내세우니, 지가 하느님이란 예기죠. 예수가 하느님이신데. 그러

니까 정확하게 성경에서 예언하는 일들이 신천지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하느님을 

모독하고  끌어내리고 지가 그 자리에 올라가 왕 노릇하고 있고, 만유의 대주재라고. 그게

신천지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자, 그러면 이제 거의 다 나왔는데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성전 할 때 그 신천지라는 단어

도 성경에 있는 신천지라는 개념과 완전히 달라요. 신천지가 요한 계시록에 나오거든요.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

라."(묵시 21,1)


* 요한 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 : 미래에 임할 천국

* 신천지의 새 하늘 새 땅 : 과천


자, 요한이 본 새 하늘과 새 땅은 미래에 임할 천국을 본 거예요. 미래에 임할 천국을 본 건

대, 그런데 신천지는 지네가 신천지라고 주장하죠. 과천에 있는 게 지네가 신천지라고 주장

해요. 그러니 이 신천지도 가짜고 예수교는 말할 것도 없고. 뒤에 증거 장막 성전도 요한 계

록 15장 5절에서 가져온 거거든요. 걔네가.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 성전이 열리며"라고 나와 있는데 자, 이 증거 

장막 이라는 게 5절에 보니까 어디 있어요? 하늘에 있어요. 그런데 신천지는 증거 장막이

어디에 있대요? 과천에 있다고 그래요. 히브리서 11장을 보겠습니다. 2절부터 보면요,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

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이 사람들은 누구냐 하면은 11장에

쭉 나오는 믿음의 성인들이예요.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

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히브 11,11-12 참조)


자, 과천은 땅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이 사람들이 자기들이 땅에서 활동하면은 누구라고

얘기했어요? 외국인, 나그네. 외국인이라는 거는 지가의 본 나라가 있다는 얘기죠. 나그네

라는 것은 지금 여행 중이라는 거예요. 땅에 있는 동안은. 그럼 어딜 가는 거예요? 이 사람

들이. 본향을 찾아서 여행하는 사람들이예요. 


"그들이 이 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

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 본향이 어디예요? 뭘 말하는 거예요?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느님이 그들

의 하느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

셨느니라."(히브 11,14-16) 


*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과천에 있는 것이라? 

* 그들을 위하여 과천을 예비하셨느니라? (뉴코아 8층)


이게 신천지의 해석이예요. 신천지의 교리를 갖다 맞추면 이렇게 돼요. 그 예비한 한 성이

과천의 신천지입니다. 믿습니까? 아멘. 이러겠죠.^^*~ 웃기는 거예요. 진짜. 하느님이 예

비하신 한 성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인데 그게 과천시에 있어요?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 11,16)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느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

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묵시 21,26)


*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과천에 있는 것이라?


미친 거 아니예요? 진짜. 아니 그러면은 진짜 신천지인들은 생각해 봐요. 그들이 사모하는

게 과천이예요? 아니, 그러면 그들이 뭣하러 중동에서 자리를 잡아요. 한국에서 땅을 잡았

어야지. 그렇잖아요. "야, 2천 년 뒤에 여기 과천이라는 곳이 생기는데 그곳이 바로 본향이

야, 임마!" 이러면 그들이 과천으로 왓어야지 왜 그 중동 팔레스티나 옆에 거기서 왜 있겠

느냐고요. 그런데 신천지인들 생각은 하늘이 과천이라는 거예요. 시온산이 청계산이라고 

그러고. 


그러니까 "그들이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과천에 있는 것이라." 그런데 여기서 그들이

사모하는 건 "하늘에 있는 본향"이죠. 그래서 22절에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여호아게서 너희를 불러내실

때 내 뼈를 가져가라" 그랬어요. 이 애굽 땅에는 내 뼈가 묻힐 데가 아니니까 내  뼈를 가지

고 나와라. 


그럼 그 뼈를 가지고 나가라는 거는 요셉이 찾는 본향이 저 가나안 땅이 아니고, 지금 요셉

은 영적으로 자기가 하늘의 시민임을 증거하고 있어요. 하늘의 시민. 필리보서 3장에 우리

의 시민권에 대해서 나와요.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

는지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자, 요한 계시록 12장 5절에도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 성전이 열리며"

하늘에 증거 장막 성전이 나오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과천에 있는지라

아니죠? 한국이 아니예요.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

러니까 하늘로부터 구원하시는 분,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 


지금 예수님이 과천에서부터 구원하는 자예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다시 이름으로 와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 이름 전체가 사이비죠. 성경적인 게 하나라도 있어요, 

없어요? 없죠. 


* 신천지 ≠ 성경의 새 하늘 새 땅 

* 예수교 ≠ 성경의 예수님 

* 증거 장막 성전 ≠ 성경의 증거 장막 성전 


* 신천지 = 과천 

* 예수 = 인간 따위(구원자 아님)

* 증거 장막 성전 = 과천 신천지 


새 하늘 새 땅이인 신천지는 성경에  있는 게 아니고, 예수교도 성경에 있는 개념이 아니고,

증거 장막 성전도 성경에 있는 개념이 아니예요. 다 지들이 갖다가  꿰 맞춘 거지. 신천지는

과천. 예수는 인간 따위일 뿐(구원자 아님) 말로는 우리도 예수 믿는데요. 그리고 증거 장막

성전 그 12지파가 완성된 데가 있나요? 내가 열두 명 세우면 그게 12지파인가? 지들이 유대

이야? 12자파 게? 이스라엘인들이 들으면 웃겠다.^^*~


뭐 베드로 지파라고? 웃을 거 아니예요. 걔네 유대인이었어? 유대인들이 듣고 얼마나 황당

하겠어요?^^*~  자, 그래서 왜 신천지는 사이비인가? 여러분들 아시겠죠? 신천지 사이비

죠. 신천지는 성경적으로, 사전적 의미로도 사이비 맞습니다. ●


* 저도 한마디 해 봅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뒤에는 당신께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며, 10 하느님에게서 멜키체덱과 같은 대사제로 임명되셨습니다."(히브5,9-10)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순종하는 이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이만희 씨도 예수님께 순종해서 구원을 얻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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